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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에서 냉동코너에 있던 생크림 카스테라를 구입해 보았습니다. 빵은 갖구워낸게 가장 맛있다는건 누구나 아는 사실이지만 이제는 냉장된 제품도 많이 대중화되어서 케이크 류나 이런 카스테라 제품도 냉장제품으로 간편하게 구입을하고 보관을 할수 있어 간편하고 편리하게 이용할수 있게 된것 같습니다.

이마트 피코크 생크림 카스테라

이미트에서 구입한 생크림 카스테라는 이마트 전용 브랜드인 피코크 제품으로 150g에 유크림 26.73%가 들어간 제품입니다. 보관은 일반적인 냉장고에 보관하면 될것 같네요.

카스테라는 일반적으로 볼수 있는 카스테라 입니다. 포장을 벗기니 윗부분에 동그란 구멍이 있고 그속으로 생크림을 충전하는것 같네요. 그리고 충전된 생크림이 번지거나 묻어나는것을 방지하기 위해 비닐 한장이 씌워져 있습니다.

카스테라를 잘라 보았습니다. 두께감이 있는 카스테라 빵 두께와 속에 꽤 넉넉하게 생크림이 들어가 있습니다.

기성제품의 생크림은 약간 퍽퍽한 느낌이 많은 편이지만 이제품의 생크림은 부드럽고 고소한맛이 많이나고 달달한 맛이 나서 먹기에 아주 좋은 편이었고 카스테라는 일반적인 부드럽기인것 같네요. 그리고 생크림이 약간 점성이 높지 않은 편이라 냉장보관하여 차게 먹으면 좀더 쫀득한 맛을 느낄수 있을것 같습니다. 대형마트에서 맛볼수 있는 생크림 제품중에서도 괜찮은 맛과 양을 보여주는 제품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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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한 케익이 먹고 싶어 조각케익이나 하나 사서 먹으려고 바빠를 들렀습니다만 조각 케익이 없었습니다.

마침 눈에 들어온 GS25 편의점.. 예전에 일본 여행때 호텔 근처의 편의점에서 먹었던 빵들이 우라나라 프렌차이즈 제과점에서 파는 빵보다 훨씬 맛있고 수준이 높았던 느낌이 있었습니다만 아직 우리나라 편의점은 그정도까지의 맛있는 빵들이 편이점에 들어오지는 않았지만 최근 편의점 케익도 꽤 괜찮은 선택이었기에 들렀더니 마침 2가지 케익이 있어 둘다 사버렸습니다.

한가지는 순우유 케이크라는 제품명으로 파스퇴르 전용목장 1급 1원유를 우유로 사용한다고 큼지막하게 써져있는 컵케익입니다.

컵케익은 온통 하얀색 크림으로 둘러싸여져 있습니다.


그리고 옆에는 떠서 먹을수 있도록 플라스틱 스푼이 붙어 있습니다.

뚜껑을 열면 마치 아이스크림을 보는듯한 형상으로 생크림이 듬뿍 있습니다.

안쪽으로 카스테라와 같은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의 빵이 있고 생크림은 많이 달지는 않지만 일반 케이크의 크림과는 차이가 난다고 느낄만큼 생크림의 풍미가 느껴집니다. 고소하고 달달하고 폭신한 카스테라의 식감까지.. 

가격은 2500원으로 양에 비해서는 싼편은 아닙니다만 그렇다고 비싸지도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은 케이크 하나를 사면 약 2만원정도는 줘야 하는데 혼자서 간단히 먹기에는 양이 많기때문에 적당한 양과 가격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특징은 간편히 먹을수 있다. 그리고 생크림이 듬뿍... 커피랑도 잘 어울리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다른 구입 제품은 진한 크림치즈 미니케익 입니다. 가격은 4,800원입니다.

이 케익은 외관상으로도 케이크 형태를 띄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가격은 조금더 비싸네요.

제목처럼 진한 크림치즈 맛이 날지 궁금합니다.

투명한 플라스틱 박스를 열면 테두리를 보호해주는 비닐이 있고 옆에는 포오크가 있어 케익을 떠먹을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눈처럼 하얀 생크림이 아주 맛있어 보이긴 합니다.

케이크시식... 보시는 봐와 같이 케이트 속에 햐얀 크림치즈인듯한 내용물이 추가로 있고 빵은 역시 카스테라같은 형태 입니다.

고소하고 부드럽고 달콤함이 잘 어울립니다. 역시 커피 생각이 나는 케익이네요. 우유랑도 잘 어울릴듯합니다.

 케익위에 장식된 Kiri cafe snow라고 적혀있는 장식물은 먹어도 되는 화이트 초콜릿입니다.


간편하게 혼자서 케익이 먹고 싶을때 그리고 주위에 제과점이 없을때 혹은 조각케익이 완판되었을때 한번쯤 편의점 케익도 괜찮은 선택이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일본의 편의점에 비해서 아직 우리나라에 판매하는 편의점 빵들의 질은 더욱 분발해야 할듯합니다. 제기준으로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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