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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에서 판매하는 단호박 리코타 치즈를 구입해 보았어요. 리코타 치즈의 부드럽고 고소한 맛을 좋아해서 종종 리코타 치즈만 사먹기도 하는데 코스트코에 판매하는 리코타 치즈는 양이 너무 많아서 개봉하고나면 빨리 먹어야 해서 리코타 치즈와 샐러드 따로 사는게 이익이긴 하지만 나중에 상해서 버리는게 더 많다보니 그냥 이런 샐러드류로 한번에 먹을수 있는 제품을 고르게 되더라구요.

제품명은 단호박 리코타 샐러드 이고 가격은 4,900원 입니다. 그렇게 싼편은 아닌데 여러가지 재료를 따로 사는것 보다는 그래도 손쉽게 샐러드를 즐길수 있다는 생각에 구입했어요.

보장은 종이포장위에 제품이 보이도록 비닐로 먀무리 되어 있어요. 용량은 216g에 270kcal 이네요. 단호박이 18.52% 리코타 치즈 9.26% 함량입니다.

자세한 제품 원재료와 구성은 따로 나와 있는데 접혀진 면에 이렇게 부착되어 있어서 읽기에 살짝 불편했어요.

원재료는 단호박(중국산) 발사믹 소스( 이태리) 로메인 상추(국산) 방울 토마토, 후두, 치커리, 파프리카, 케일 라디치오, 건크린베리, 렌틸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포장비닐을 벗기고 개봉해보니 발사믹 소스가 플라스틱 용기에 따로 담겨져 있어요 즉석 식품이니 따로 세척하지 않고 그냥 발사믹을 뿌려 먹으면 됩니다.

단호박 큼지막한게 3덩이 들어 있네요. 국산이면 좋았을텐데.. 조금 아쉽네요. 그리고 작으만 렌틸콩도 보이네요. 살짝 토끼똥같은 모양이라 이게 무슨 콩인지 몰랐는데 찾아보니 렌틸콩이라는 종류더라구요.

로메인 상추가 기본이고 크린베리도 들어 있고 아래에 노란 파프리카와 빨간 파프리카도 들어 있어요 후두도 꽤 넉넉히 들어 있습니다.

재료 구성은 나쁘지 않아요. 좋아하는 건과류인 호두양이나 크린베리 그리고 리코타 치즈도 한큰술 듬뿍 들어 있어서 전체적으로 먹을때 치즈양이 모자란다거나 하지는 않은것 같네요. 

발사믹 소스는 꽤 맛이 있었는데 즉석식품이라 그냥 용기에 뿌려 먹으려고 봤더니 포장용기가 종이로 되어 있고 옆쪽으로 소스가 새어나갈수 있는것 같아서 많이 뿌리지는 못했어요. 그래서 조금만 샐러드 위에 뿌리고 샐러드를 먹을때 찍어 먹는 방법을 택했습니다. 샐러드도 찍먹으로 먹게 되네요. 단호박은 달달한 맛이 잘나지만 덩어리가 너무 커서 살짝 물리는 경향이 있어서 조금 작은 조각으로 나눠서 구성하면 좋을듯 하네요. 그외에 야채와 크렌콩도 괜찮았던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단호박을 빼고 그냥 리코타 치즈 샐러드로 구성하고 가격을 좀더 낮추면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끼 혹은 일인분용으로 이제품의 가격은 좀 높게 책정되지 않았나 생각이 드네요.

이상 단호박 리코타 샐러드 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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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가 좋은 코스트코에서 판매하는 제품과 식품들중에서 푸드코트에서 판매하는 식품들 역시 대부분 제품들이 그에 해당된다고 생각합니다. 그중에서 푸드코트에서 판매하고 있는 치킨 샐러드는 양과 맛 그리고 기름진 우리몸을 정화(?)시켜주는 야채를 접할수 있는 몇안되는 푸드코트 식품이네요. 요즘은 매장내 취식을 금지하고 있어서 테이크 아웃으로 사왔습니다.

가격은 1팩에 6000원입니다. 매장내에 시즌 샐러드나 슬라이스 샐러드도 비슷한 5000원대 가격대임을 감안하면 삶은 닭고기에 토마토 그리고 샐러드 소스까지 포함되어 바로 먹을수 있도록 포장되어 있으니 편리하고 괜찮은 구성인것 같습니다.

둥근 원형 플라스틱 통에 제품이 담겨져 있고 추가로 트루통(식빵 조각)을 함께 주었습니다.

제품은 상추, 닭고기,토마토, 그리고 치즈와 함께 마요네즈 베이스의 샐러드 소스가 함께 구성되어 있습니다. 야채는 보이는 부분이외에 아래쪽 전체에 깔려 있어서 상당량이 있습니다. 바닥에 야채를 깔고 위에 닭고기와 토마토를 얻혀 구성하였네요.

플라스틱 용기를 이용해서 샐러드 소스를 버무려 먹어도 되지만 양이 꽤 많은 편이라 버무리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한번에 먹기좋은 양만큼 덜어서 소스를 얻고 잘 섞어 주었습니다. 

맛은 닭고기엔 살짝 간이 되어 있는 상태이고 드레싱 소스는 어니언 크림 드레싱이나 시저 샐러드 드레싱 종류가 아닌가 합니다. 고소하면서도 짬쪼롬함과 새콤함이 함께 포함되어 있어서 살짝만 발려도 충분히 간을 맞출수 있는듯 합니다. 드레싱소스를 너무 많이 넣으면 조금 짠것 같네요.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드레싱은 살짝만 넣어드시면 좋을듯 합니다. 6000천원에 다 포함되어 있으니 훌륭한 가성비로 애용하는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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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에 있는 맛있고 먹음직 스러운 간편 메뉴들을 팔고 있어 한종류씩 먹어 보기 위해서 벼루고 있던중 건강을 위해서 샐러드류를 구입하기로 하였습니다.

아보카도 샐러드 가격은 10,990원 입니다. 구성품은 자숙 닭가슴살, 아포카도, 방울 토마토, 적양배추, 적근대, 상추 절로메인 상추잎, 청치커리, 맥시칸스타일 브랜드 치즈, 절인올리브, 적양파,이집트콩 등 다양한재료로 되어 있습니다. 양은 상당히 많은편이어서 3~4명이 나눠 먹어도 충분할듯 합니다.

아보카도 양은 많지는 않습니다. 1개정도가 들어 있는듯하네요

올리브는 매우 짠편이어서 다른 야채랑 같이 먹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드레싱은 와사비와 간장이 섞여 있는 오리엔탈 샐러드 드레싱류 비슷합니다. 특히 맥시칸 스타일 브랜드 치즈는 치즈 자체로서도 풍미와 고소함이 좋은 편인데 야채와도 아주 잘 어울리네요.

야채로도 배가 부를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고 아보카도는 매우 부드럽고 단백하면서도 고소함이 묻어나고 있드며 닭가슴살은 소금간을 한 짭쪼롬한 맛이 나고 약간은 닭냄새가 살짝 있어서 닭가슴살만 먹기엔 조금 부담스러우니 샐러드 야채와 함께 먹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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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에서 파는 물건들은 대부분 양이 많은 편이어서 한번에 사용하거나 먹기엔 부담이 조금 있는편입니다. 많은 양을 소비하는 사무실 혹은 업체에서는 나름 괜찮지만 일반 가정에서는 한번에 다 소비하지 못하고 남믄 경우가 많은 편인데 특히 신선제품들이 포장을 뜯은경우 신선도가 급속히 떨어진다거나 변질될우려가 있습니다.

코스트코에서 샐러드류도 많이 구입하는 편입니다만 냉장보관실의 샐러드는 포장이 큰편이어서 식구가 많지 않은 저희집 같은경우 남기게 되는경우가 많았습니다. 

이번에 구입한 샐러드는 리코타 샐러드와 닭가슴살 샐러드가 야채 뿐만 아니라 소스 그리고 포크까지 포함되어 한번에 먹기 좋도록 포장되어진 제품이네요

가격은 6,290원 이고 두팩 190G 과 200G 이 묶음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냉장코너 샐러드가 5500원 정도 였던걸로 보아 소스와 치즈, 닭가슴살 포크를 포함해서 가격이면 나름 합리적인것 같네요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샐러느 하나에는 리코타 치즈가 나머지 하나에는 닭가슴살이 나뉘어 포장되어 있습니다.

우선 리코타 치즈 샐러드를 개봉해 보겠습니다.

리코타 치즈외에 올리브랑 빵 그리고 말린 베리류들이 조금드러 있습니다. 

소스와 빵조각 올리브를 넣고 잘 섞어주면 맛있는 한끼 샐러드가 됩니다.

닭가슴살 견과 샐러드는 리코타 치즈 대신 닭가슴살이 들어가 있고 올리브와 말린 베리류 대신 견과류가(슬라이스 아몬드) 들어가 있습니다.

역시 한번에 먹기 딱 적당한 양으로 구성되어 있어 나눠 먹기에 좋습니다.

야채에 소스에 토핑까지 준비하기 번거로음을 한번에 해결해줄수 있는 제품이네요. 피크닉용으로도 괜찮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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