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mi4all

남자 기초 화장품들은 스킨과 로션으로 나뉘어 집니다. 요즘은 색조로 화장을 하시는분들도 많이 계시지만 그래도 아직은 기초 화장품으로 피부의 영양과 관리를 하고 있는 분들이 많을것으로 믿습니다. 

스킨 로션은 국룰이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번거롭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스킨은 너무 묽어서 가볍고 로션은 점도가 있다보니 무거워서 끈적한 느낌이 있어서 부담스러움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선택한 제품은 몇년간 계속 사용하고 있는 제품으로 추천할 만한 스킨과 로션의 장점을 모두 지닌 제품을 이번데 다시 재 구입했습니다. 

비오템에서 나오는 아쿠아틱 로션 애프터 쉐이브 포 노말 스킨캐어 제품입니다.

남자의 화장품은 면도로 인한 피부 손상을 줄여 주고 청량감을 주기 위해 애프터 쉐이브 제품이 주종을 이루고 있는데 이제품도 애프터 쉐이브 제품입니다.

비오템 옴므 아쿠아틱 로션은 로션의 성분을 가지지만 스킨처럼 묽고 가벼운 느낌과 거기에 애프터 쉐이브의 효과까지 모두 포함된 제품입니다. 

화장품의 원산지는 프랑스에서 제조된 제품입니다. 용량은 200ml 이고 가격은 온라인 몰에서 구입했는데 4만6원대에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비오템의 아쿠아틱 옴므의 향은 살짝 머스크향이 나면서 시원한 발림감을 줍니다. 그리고 투명하지만 약간 점성을 지닌 액체로 로션보다는 스킨에 가까운 형태로 피부에 바르면 금방 휘발되어 시원한 느낌이 드는 제품입니다.

투명하고 발림성도 좋고 애프터 쉐이브 효과를 내기 위해서 알코올 성분이 들어가 있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금방 휘발되기 때문에 끈적함이 없이 상쾌함을 유지할수 있습니다. 

스킨효과를 내는 로션이기 떄문에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듯 합니다. 질리지 않고 오랫동안 사용해도 실증이 나지 않고 사용하게되는 정말 스테디 셀러 제품인것 같습니다.

저처럼 귀찮니즘에 빠져있는 사람에게는 딱 좋은 제품인것 같네요. 

남성용 화장품은 대략 스킨과 로션으로 나뉘어집니다. 최근 젊은 층에서는 비비크림으로 멋을 내는 사람들도 증가했지만 그래도 기초 화장품이 가장 일반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남성용 기초 화장품도 여러회사에서 다양한 제품이 나오지만 그중 가장 만족하고 사용한 제품을 재 구입하게 되어 소개합니다.

상표는 비오템 (BIOTHERM)에서 나온 제품이고 아쿠아틱 로션 (AQUATIC LOTION) 입니다. 로션이라고 하지만 상큼하고 끈적이지 않는 약간 점성이 있는 스킨타입이라고 생각하시면 될듯합니다.

포장의 앞면에는 제품의 이미지가 뒷면에는 이름과 간단한 설명이 들어가 있습니다. 애프터 쉐이브를 겸하고 있어서 이것저것 기초 화장품을 챙기기 귀찮으신 분들은 이거 하나로도 충분할듯 합니다. 

한쪽면에는 제품에 대한 설명이 있습니다. 젤형태라고 소개되어 있고 피부에 시원하고 상쾌한 느낌을 준다고 되어 있네요. 실제로 사용해보면 향도 상쾌한 향이 은은하게 풍기고 피부에 발랐을때도 끈적임 없이 아주 시원한 느낌이 있습니다.

제품을 보면 둥근 플라스틱 병에 들어 있습니다. 이전 제품과는 병의 디자인이 바뀌었네요.

이건 이전제품입니다. 타원형의 납작한 병이 었습니다.

신형과 구형이 확실히 구분이 되네요. 완전 원형의 병이 신형 제품이고 넙적한 제품이 구형입니다. 

그외에 병의 마게도 살짝 달라진 듯합니다.

제품의 내용물은 무색이고 약간 불투명한것 같습니다만 젤처럼 끈적이지 않고 그냥 액체에 가깝습니다.

그리고 피부에 바르면 꽤 상쾌하고 시원한 느낌이 있어 아마도 알코올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듯하고 애프터 쉐이브 로션으로도 아주 적합한듯 합니다.

구입은 대한항공 기내 면세품을 구입하였고 가격은 4만4천원정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