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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유튜브에서 백종원이 점심 식사를 위해서 연돈 볼카츠 매장에서 도시락을 구입하는 장면을 봤습니다. 연돈 볼카츠는 휴게소에서 입점한 매장이 있어서 볼카츠를 먹어봤는데 휴게소 매장의 특성 때문인지 생각보다 만족도가 떨어져서 그 이후로는 이용하지 않게 되었는데 유튜브를 보니 볼카츠 외에도 도시락류도 판매를 하고 있었습니다. 돈카츠 도시락은 상당히 괜찮은 것 같고 가격도 4천 원임을 감안하면 웬만한 편의점 도시락보다 저렴한 가격이라고 생각이 되어서 가성비도 괜찮은 것 같아서 일부러 점심시간대에 도시락을 구입하러 연돈 볼카츠 매장을 찾아갔습니다.

아직 대구에는 매장이 그렇게 많지는 않은 연돈 볼카츠매장이라 가장 가까운 곳을 검색하새 갔습니다. 북구 침산동에 위치해 있는 매장이 가장 가까웠습니다.

연돈매장에 볼카츠 외에도 돈카츠 도시락과 닭꼬치도 판매하고 떡볶이와 볼카츠가 혼합된 제품도 판매하는 등 메뉴들이 많이 늘어난 것으로 보입니다. 백종원 브랜드의 특징이 싸고 저렴한 재료로 적당한 맛을 추구하는 매장이라는 인식이 있는데 어떨지 궁금하네요.

최근 밀고 있는 제품이라서 그런지 키오스크의 대표 화면에 연돈 도시락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가격은 좋은 것 같네요.

연돈 도시락과 볼카츠 외의 메뉴들과 가격입니다. 돼지고기는 국내산을 사용하고 있고 닭고기는 브라질산이네요. 볼카츠 중에 청양볼카츠가 맛이 궁금하긴 한데 다음으로 미루고 원래 목적이었던 연돈 도시락을 주문해 봤습니다.

주문하자마자 바로 튀김기에서 볼카츠를 튀겨내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바로 튀겨낸 튀김은 맛이 없을 수가 없지요.

4천 원 도시락인데 아주 간단합니다. 양도 그리 많지는 않은 듯합니다. 인상적인 붉은색 도시락 케이스에 바닥에 밥을 깔고 그 위에 눌러놓은 연돈볼카츠와 소스를 얹어 밥과 함께 먹는 제품이네요. 그리고 단무지가 한쪽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간단한 조합으로 딱 밥과 볼카츠로 먹을 수 있는 최소한 구성입니다.

밑에 깔려 있는 밥의 양은 작습니다. 거의 살짝만 덮이도록 밥을 깔아 놨네요. 그리고 볼카츠는 돼지고기 비선호 부위를 사용해서 거기에 야채 등을 넣고 뭉쳐서 놓은 것 같습니다. 양념은 짭짤하면서도 살짝 매콤한 느낌이 들기도 하는데 맛이 괜찮습니다.

다만 볼카츠가 많이 기름져서 밥과 볼카츠와 함께 먹으면 많이 느끼해질 수 있다는 점이 있습니다. 그럴 때 먹으라고 단무지를 넣어둔 것 같네요. 솔직히 볼카츠보다 밥에 묻어 있는 양념이 맛있습니다 볼카츠 없이도 양념만 묻어 있는 밥을 먹어도 충분히 맛있게 먹을 수 있는데 이상하게 저는 볼카츠의 맛이 그리 아주 맛있게 느껴지지는 않다는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편의점 도시락에 비해서 바삭하고 고소하고 따뜻한 튀김을 밥과 함께 먹는다는 건 큰 장점이 아닐 수 없습니다. 편의점 도시락은 냉장 제품이다 보니 아무래도 전자레인지에 다시 가열을 하고 튀김 같은 경우에는 바삭함을 유지하기가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맛이 반감될 수밖에 없다고 생각이 됩니다. 가격도 김밥 한 줄 보다 약간 더 비싼 가격으로 도시락 하나를 먹을 수 있어서 가성비 적으로도 훨씬 이득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나름 괜찮은 아이디어의 상품이라고 생각이 되고 부담 없이 한 끼를 즐길수 있는 제품이 아닐까 합니다. 하지만 맛은 아주 최상이라고 하기엔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고 밥양이 너무 바닥에 깔아서 준다는 점도 어쩌면 식사로써는 모자랄 수도 있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이상 백종원 연돈볼카츠의 연돈 도시락 솔직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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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의 대부이자 방송인이자 식당주인 그리고 유튜버인 백종원의 프렌차이즈가 굉장히 많습니다. 그런데 백종원 프렌차이즈가 항상 추구하는 특징이 있는것 같은데 바로 대중성과 가격의 합리성인것 같네요. 가격과 맛을 적정선에서 모두 만족할수 있도록 제품을 만들고 출시하는 정책입니다. 가장 최근 개발된 프렌차이즈 브랜드중 하나가 바로 빽보이 피자 라는 브랜드 입니다. 마침 빽보이 피자를 새로 오픈한 곳이 자주 가는 곳에 위치해 있었기에 호기심에 한번 들러 보게 되었습니다.

빽보이 피자는 누가봐도 백종원 얼굴을 한 마스코트가 눈에 띄네요. 홍콩반점처럼 백종원씨의 얼굴을 부담스럽게 전면에 걸어 두지 않아 나름 다행이라고(?) 생각 합니다. 가계는 전반적으로 붉은색으로 꾸며져 있네요.

빽보이 피자의 내부는 아주 좁습니다. 픽업을 하는 곳과 키오스크만 있고 매장에서 시식을 할수 있기도 합니다. 그런데 살펴보니 조리를 하는 곳은 넓고 근무하시는 분들도 4분정도가 함께 피자를 만들고 있었습니다.  가격적인 효율을 높이기 위해서 포장위주의 매장을 만든것 같네요.

키오스크에서 메뉴를 살펴 보았는데 피자의 가격대는 13000원에서 18000원대로 전반적으로 2만원이 넘지 않은 가성비의 가격을 갖고 있습니다. 

제가 이번에 주문하려고 하는 메뉴는 빽보이연유 치즈 스틱이라는 제품인데 사이드 부분을 눌러보니 제품을 선택할수 있습니다. 모양은 피자처럼 생겼는데 치즈 스틱이라는 이름을 갖고 있습니다. 가격은 7,500원으로 저렴한 편이네요. 

키오스크에서 주문을 하고 기다리는데 이제품의 주문이 들어오는게 굉장히 많은것 같네요. 피자도 시키고 사이드로 연유치즈스틱도 꼭 하나씩 주문이 들어오는것 같고 저처럼 연유 치즈 스틱만 주문하는 분들도 꽤 되는듯 합니다. 저녁타임이라 그런지 주문이 많아서 대기를 한참했습니다. 키오스크에 주문을 하면 전화번호를 꼭 넣게 되어 있는데 카카오톡으로 제품이 준비가 완료되면 카톡이 와서 대기시 다른 볼일을 볼수도 있게 해주었습니다.

주문을 하고 포장을 해온 붉은색 피자 박스에 빽보이 연유 치즈 스틱이라는 스티커로 제품을 구분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마스코트는 귀여운 소년 버전의 백종원인듯 하네요.

빽보이 연유 치즈스틱의 크기는 예상보다는 컸습니다. 얇은 도우에 치즈와 위에 연유가 뿌려져 있다고 되어 있는데 약간 고르곤 졸라 피자를 연상하게 만드는 제품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꿀대신 연유를 뿌려서 가격과 맛을 조율한것 같습니다. 고소한 치즈향과 구수한 도우의 냄새가 포장을 가져오는 내내 코를 자극하네요.

일반적으로 삼각형모양으로 자르는 피자와는 달리 컷팅은 가운데를 자르고 가로로 자라서 네모난 피자 모양으로 잘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위 표면에는 우유색 연유가 잘 뿌려져 있는데 단점은 연유가 묽다보니 포장에서 새어나와서 손에 묻기도 하네요.

맛을 보니 슈가보이라는 별명처럼 아주 달콤하고 짭짤할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단맛이 강하지는 않습니다. 은은한 연유의 단맛과 오히려 치즈의 고소함이 더 잘 살아 있는것 같습니다.  도우는 얇은데 아주 쫄깃합니다. 피자의 도우와는 조금 결이 다른 느낌입니다. 

치즈 스틱이라고 이름을 지은 이유가 네모난 모양과 얇고 쫄깃한 도우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개인적으로 좀더 달콤했으면 합니다. 꿀을 추가하면 더 좋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커피나 우유와 같은 음료를 곁들여도 좋을것 같고 맥주와도 잘 어울릴것 같네요.

7,500원에 고르곤 졸라 피자의 감성을 느낄수 있는 부담스럽지 않게 피자맛을 즐길수 있게 해주는 제품인것 같네요. 이상 빽보이 연유 치즈 스틱 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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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가 지난주 이번주 절정에 이르는 시기가 왔습니다. 우리나라의 여름 휴가는 대부분 비슷한 시기에 겹쳐져서 유명한 휴양지는 많은 사람들이 몰리고 강이나 산으로 혹은 피서를 즐기기위해서 이동이 많아지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고속도로 휴게소는 여행에 있어서 중요도가 떨어지는 스쳐가는 장소이기도 하면서 또 다른 휴가의 한축을 담당하기도 하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최근 휴게소들의 현대화와 고급화를 시도하는곳이 많아졌습니다. 우리나라 처럼 고속도로가 유료인곳은 이동시 고속도로를 벗어나지 않고 휴식과 충전과 식사등을 모두 해결할수 밖에 없는 구조라서 여행중 어떤 휴게소를 골라 가느냐도 여행의 한 여정이 되었습니다.

중부 내륙고속도로를 타고 남쪽 하행방향으로 내려가다가 괴산 휴게소를 들렀습니다. 괴산 휴게소는 자주 들러서 간단한 휴식과 볼일을 해결하던 곳인데 오랜만에 들렀더니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고속도로 휴게소의 대표적인 가판대 군것질류 핫도그, 소떡소떡, 핫바 등은 여전하기도 한데 새로운 매장들도 많이 생겨 났네요. 그중에 눈에 확 띈 매장은 바로 연돈 볼카츠 매장이었습니다.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가장 성공한 식당이 연돈이라고 과언이 아닐수 없습니다. 연돈의 돈까스에 대한 극찬은 새로 매장을 낸 제주까지 이어지고 거기에다가 백종원이라는 걸출한 프렌차이즈 사업가를 만나 좀더 시너지 효과를 많이 낸곳이기 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지금도 제주 연돈을 맛볼려면 예약은 필수고 한정된 판매량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데 제주를 못가거나 시간적으로 여유가 없는 사람들은 방송에서 나오는 맛과 모습을 보는것으로 만족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최근 연돈과 백종원씨가 콜라보로 새로운 프렌차이즈인 연돈 볼카츠를 오픈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이런 매장들은 거의 서울 중심으로 오픈되다 보니 지방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은 접근이 쉽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특이하게도 연돈 볼카츠가 고속도로 휴게소에 매장을 내고 있는것을 발견했습니다. 일부러 찾아가긴 어렵지만 고속도로를 지나가다 휴게소를 한번 들르기는 나쁘지 않은 접근성이고 연돈 볼카츠 음식의 특성상 간식 혹은 간편하게 차에서 즐길수 있는 맛있는 메뉴이기 때문에 고속도로와는 어울리는 메뉴일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맛있게 먹는 3가지 팁이라고 나와 잇는데 갓나온 볼카츠는 뜨거우니 식혀서 먹고 박스 포장시 완전히 식은 다음에 포장을 해야 열기 때문에 눅눅해 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당일 섭취가 어려우면 에어프라이어에 108도 7분간 조리 해서 먹으라고 합니다.

 일반 매장과 고속도로 매장의 가격이 같은지는 잘 모르겠지만 괴산 휴게소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판매하는 볼카츠는 한가지 종류에 개당 3,000원에 낱개 판매를 하거나 5개를 1박스로 15,000원에 판매를 하고 있었습니다. 볼카츠는 미리 만들어 놓고 주문이 들어오면 바로 포장해서 구입을 할수 있었습니다.

저는 점심을 먹은지 얼마되지 않았고 운전을 하느라 배가 고프지 않은 상태여서 맛이나 볼까 하고 인원수 대로 3개를 구입했습니다. 튀김류다 보니 오픈된 포장지에 한개씩 포장을 해주고 캐첩도 하나씩 같이 주었습니다. 야구공보다 조금 작은 동글동글한 튀김이 맛있게 튀겨져 나왔는데 튀긴후 조금 시간이 지났는지 그리 뜨겁지는 않았습니다.

연돈의 볼카츠는 신선한 한돈으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아마도 백종원씨의 경영 전략상 값싸고 대중적인 입맛에 맞는 제품을 만들면서도 사회에 기여할수 있는 부분을 찾아 그것을 홍보함으로 인해서 좋은 이미지를 쌓고 매출을 늘리는 전략이 잘 맞아 떨어지는 프렌차이즈 인것 같네요.

우선 볼카츠를 먹어본 첫맛은 튀김이 아주 바삭하다 그리고 아무래도 튀김옷에 묻어 있는 빵가루가 일반적인 튀김과는 조금 차별화가 이루어져 있는것 처럼 무척 바삭바삭하였습니다. 맛은 아주 색다르지 않고 어디선가 먹어본 느낌이 들었습니다. 약간 고르케를 먹는것 같은 아니 80%이상 고로케의 맛고 일치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볼카츠의 속은 돼지고기의 촉촉함과 야채들이 잘 뭉쳐져서 구분이 잘 가지는 않았지만 확실히 촉촉함을 유지하는 맛이긴 합니다. 

기본적으로 간이 있기도 하고 소금과 후추의 맛이 조금 느껴져 있어서 따로 캐첩을 뿌리지 않아도 먹을만 합니다 다만 튀김류이기 때문에 조금 느끼함이 있어서 느끼함을 잡기 위해서 캐첩을 뿌려 먹는것 추천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3000원이라는 가격으로 볼카츠 하나정도 먹으면 충분히 식사대용의 요기는 될듯한 양과 가격입니다. 거기다 한돈을 재료로 사용했고 돈카츠로 유명한 연돈에서 만들었다는 프리미엄까지 더해져서 한번쯤 먹어볼만한 메뉴인것 같습니다.

아주 특별한 맛은 아니지만 튀김의 기본기를 잘 살려냈다는 생각이 들고 이건 맥주 안주로도 아주 잘 맞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쉽게도 고속도로에서는 음주는 삼가해야 되지만 포장을 해서 집에서 에어프라이어에 다시 재가열한후 시원한 맥주랑 먹으면 너무 잘 어울리는 맛입니다. 

고속도로 하행선을 타고 내려간다면 한번쯤 괴산 휴게소를 들러서 연돈 볼카츠를 맛보는것을 추천해 드릴수 있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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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다양한 요리들은 그의 유튜브 채널인 요리비책에서 기본적인 레시피를 공개하고 많은 일반인들도 쉽게 따라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마요네즈를 이용한 음식들도 꽤 많은데 치킨 데리 마요 덮밥은 아직 레시피를 촬영하지는 않은듯 합니다.

 CU편의점에는 백종원씨가 만든 다양한 레시피의 음식들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도시락류도 여러 종류가 있는데 오늘은 백종원의 치킨 데리마요 덮밥을 구입했습니다.

백종원 치민 테리마요 덮밥

백종원의 치킨 데리마요 덮밥은 3,900원이라는 가격으로 판매가 되고 있는데 도시락류 제품중에는 저렴한 것같네요. 마요네즈가 들어가 있어서 인지 칼로리는 585Kcal 로 꽤 높은 편입니다. 

얼핏 보이는 구성은 이것저것 구색맞추기에 급급한 도시락과는 달리 딱 메인 메뉴를 맛있게 만들고 곁가지로 단무지와 볶음 김치 정도를 배치해 둔것 같네요.

좀더 자세히 보니 흰 밥위에 데리마요로 볶아낸 닭고기 와 그위에 하안 마요네즈가 뿌려져 있고 무심한듯 쪽파인지 마늘쫑인지 모를 야채가 쫑쫑 썰어서 올려져 있습니다. 

역시 백종원씨 제품에는 백종원씨 얼굴이 가장큰 마켓팅 광고인듯 합니다.

1분정도 전자레인지에 가열한후 덮밥을 꺼내보았습니다. 역시 가운데 메인 메뉴인 밥과 데리야끼 치킨 그리고 마요네즈가 뿌려져 있는 접시형으로 된 용기가 있고 구석에 노란 단무지와 김치 볶음이 간단하게 용기에 담겨져 있습니다. 

메뉴를 단순화 시킴으로써 가격적인 매리트를 부여한것 같네요.

덮밥위에 올려진 데리야끼 치킨은 한숱가락을 먹을때마다 모두 먹을수 있도록 넉넉하게 덮혀져 있습니다. 

치킨 데리마요 덮밥을 맛보았습니다. 담백하고 짭짤하지만 짜지 않은 그리고 약간은 달달한 느낌이 드는 데리야끼 소스와 고소한 마요네즈 그리고 실파 인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쏭쏭 썰어낸 야채가 함께 먹으니 고소 달콤 짭짤의 조화가 정말 절묘함을 유지합니다. 그리고 실파의 아삭한 식감은 참 색다르면서 신선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한끼 식사로 부담스럽지 않고 딱 원하는 메인 요리를 맛있게 만들어낸 제품으로 역시 백종원의 손길이 간 제품이다라고 생각이 듭니다. 역시 백종원의 메뉴는 먹을 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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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표 레시피는 많은 요리프로와 유튜브를 통해서 널리 알려져 있고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레시피 입니다. 백종원 레시피는 맛의 포인트를 많은 사람들이 좋아할만한 맛으로 어필하고 효율성을 높이는 재료와 가격을 책정하는 것으로 사랑받고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하지만 공개된 레시피로 일정 수준이상의 맛을 쉽고 맛있게 만들수는 있지만 미묘한 차이를 내는 한방이 백종원의 요리 본품에는 숨겨져 있는것 같습니다.

이마트에서 소불고기 코너를 지나가다 보니 친숙한 백종원씨의 얼굴이 새겨진 불고기 제품이 보였습니다. 제품에 자신의 얼굴을 넣는것은 그만큼 제품에 자신이 있고 책임감을 가진다는 뜻이 되겠죠. 그래서 더욱 믿음이 가는 부분이 생겨나는것 같습니다.

이마트 백종원의 소불고기

백종원의 소불고기 라는 간판이 보이는데 생야채의 신선함과 꿀의 감질맛을 더한 백종원의 특별한 소스가 사용되었다고 되어 있습니다. 백종원의 양념소불고기 100g에 2,080에 판매 되고 있습니다. 여기서 꿀을 넣었다는 문구가 눈길을 잡네요.

투명한 플라스틱 포장과 먹음식스러운 선홍색 양념 소불고기가 보입니다. 한팩의 가격은 대략 12,000~13,000원 수준입니다.

백종원을 믿고 한팩을 구입해 봤습니다. 살짝 핏물이 베어나온것 같기는 하지만 고기자체의 색감은 아주 먹음직 스럽습니다. 파와 양파 를 넣은것도 얼핏얼핏 보입니다.

소불고기의 원재료는 목심과 등심으로 미국산 입니다. 그외에 건파, 양파, 대파 등이 들어가 있네요. 그런데 꿀이 들어가 있다는 문구는 없는것 같습니다.

백종원의 슈가보이라는 별명 답게 달달한 맛이 있을것 같네요.

양념된 고기의 상태는 지방과 고기가 잘 섞여 있는 형태로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수 있을것 같습니다.

조리는 프라이펜에 살짝 기름을 두르고 노릇노릇하게 익을 정도로 구워주면 됩니다. 굽는 과정에서 육즙이 나오는데 물기가 쫄아 들때 까지 볶아주면 됩니다.

기름기가 좔좔 흐느는 맛있는 양념 소불고기가 완성되었습니다. 12,000원에 600g으로 두명이 한끼를 먹기에 충분한 양입니다. 밥반찬으로도 술안주로도 아주 제격이네요.

상추에 고기를 올려서 쌈을 싸먹었습니다. 달달한 맛과 연한 고기 그리고 짭짤한 간장의 맛이 입과 코를 즐겁게 해주는 맛입니다. 백종원 레시피으 핵심을 달콤함에 있는것 같은데 싫지 않은 맛입니다. 

밥에 불고기를 올려서 먹으면 한그릇 뚝딱입니다. 정말 밥도둑이라고 해도 좋을것 같네요. 이 레시피는 남녀 노소 누구나 좋아할 맛이고 특이 아이들이 좋아할것 같습니다. 정말 잘 알려진 레시피인데 백종원씨의 손길이 더해지면 좀더 다른 무언가가 있는것 같습니다. 고기의 누린내나 잡내도 하나 없고 그냥 먹어도 맛있고 밥과 혹은 쌈으로 먹어도 맛있는 불고기 입니다. 

여기에 약간 청양고추를 다져서 넣으면 매콤하면서도 달달하고 짭짤한 맛있는 어른용 소불고기가 될것 같습니다.  가격에 있어서도 부담스럽지 않아서 가끔 한번씩 구입해서 먹으면 좋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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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에 새로운 제품이 들어왔습니다. 백종원씨가 대표로 있는 식품 제조 브랜드인 더본에서 출시된 제품으로는 코스트코에 두번째로 입점된 제품이 있는것을 보고 고민없이 구입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이번에 입점된 제품은 소고기 된장 짜글이로 백종원씨의 레시피는 방송과 유튜브를 많이들 알려져 있는 제품입니다. 하지만 레시피를 보고 만든제품에는 기본정도만 들어가 있고 판매하는 제품에는 뭔가 플러스 알파가 더해지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직접 만들어 먹는 것보다 같은 음식임에도 만족도가 달라지는것을 경험한바가 있습니다.

백종원 소고기 된장 짜글이

코스트코에서 판매하는 더본 백종원 소고기 된장 짜글이는 400g 짜리 4개가 들어가 있는 한팩이 판매되고 있는것 같습니다. 한팩의 가격은 18,490원입니다.  포장에 백종원씨 모습이 자랑스럽게(?) 인쇄된것으로 봐도 얼마나 백종원이라는 이름의 브랜드 가치가 높은지 알것 같습니다. 아마도 가장 성공한 요식업계의 사업가일것 같습니다.

백종원의 빽쿡 소고기 된장 짜글이는 즉석조리 식품으로 재래식 된장과 차돌양지로 풍미를 더한 고깃집 스타일이라고 되어 있네요. 고기집에서 고기를 먹은후 먹는 된장찌게는 항상 진리라서 왠지 기대가 됩니다.

 

소고기는 양지를 사용했고 호주산 혹은 뉴질랜드 산이네요. 거기다 청양고추가 들어가 있고 재래식 콩된장에 다진마늘 대파 고추장 등이 들어가 있습니다.  조리법은 직접 냄비에 넣고 끓여도 되고 전자레인지 전용 용기에 담아서 데워서 먹어도 됩니다.

소고기 된장 짜글이는 총 4팩이 들어가 있습니다. 작은 팩으로 들어가 있어서 필요한 양만큼 나눠서 먹을수 있어서 괜찮은것 같네요. 백종원씨 포즈는 항상 비슷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거 같네요.

먼저 나온 돼지고기 김치찜도 아주 좋아하는 제품으로 재구매를 벌써 몇번했는지 모르는 제품입니다. 다른 제품들보다 제 입맛에 너무 잘 맛는 제품이라 이번에도 많은 기대를 하게되는 백종원 더본 제품이 아닐수 없습니다.

소고기 된장 짜글이의 내용물은 국물이 많지 않고 건더기는 괘 넉넉해 보입니다.

짜글이 답게 국물이 많지 않고 자작한 상태에서 짜글짜글 끓여내는게 제맛인 제품입니다.

소고기 된장 짜글이는 1~2인분 정도 되는양인데 혼자 먹기엔 넉넉하고 둘이 먹기엔 조금 모자라는 양이 될듯 합니다. 소고기가 넉넉해서 아주 좋네요.

된장 짜글이의 맛은 구수한 된장맛에 소고기가 들어가 있어서 좀더 진한 고기맛도 나고 매콤함 청양고추 맛이 나는게 아주 밥도둑의 조건을 모두 갖춘 제품인것 같습니다. 소고기 구이 집에서 마지막에 나온 된장엔 항상 짜투리 고기를 넣고 끓여주는데 바로 그런 맛입니다. 

그리고 백종원의 별명인 슈가보이 인 이유도 이제품에서 충분히 느낈후 있습니다. 좀 단맛이 많이 나고 저처럼 달달한것도 좋아하고 초딩 입맛인 분들은 아주 맛있게 먹을수 있을듯 합니다. 매콤 달달 구수 3박자를 모두 갖춘 제품이네요. 아마 아이들도 좋아할만한 맛이긴 한데 매콤함이 있어서 아주 어린 친구들은 먹기에 부담스러울수 있습니다. 하지만 매운맛이 있기에 더 맛있기도 합니다.

백종원 제품은 역시 대중적인 맛을 잘 캐치해서 만든 제품이라는 생각이 한번더 들고 실패하지 않는 맛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김치찜도 아주 좋아하고 맛있게 먹는 메뉴중 하나인데 이번에 소고기 짜글이도 그에 못지 않은 제품임에 틀림 없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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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쉐프가 아니면서 쉐프 보다 대중에게 손쉬운 요리를 알려주는 두분이 있다면 바로 백종원과 류수영이라고 생각됩니다. 한분은 요식업계 경영자과 한분은 연기자인데 요리 실력만큼은 전문 쉐프 못지 않은것 같네요.

생존을 위해 어떻게 먹느냐를 떠나 이제는 어떻게 맛있게 먹느냐가 중요해진 시기라 가정에서도 좀더 간단하면서 맛있게 그리고 손쉽게 요리를 접하기 위한 참고자료로 두분의 요리를 모방하고 흉내내고 있습니다.

이번에 편스토랑에서 소개된 어남선생 참간초면을 보고 당장 저 레시피로 참간초 소스를 만들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재료는 참 간단했는데 참기름, 간장, 식초 + 설탕, 참깨, 고춧가루 만 있으면 맛있는 오리엔탈 만능소스가 완성된다는 것이네요.

마침 참기름이 집에 떨어져 이마트에 들렀더니 마침 어남선생 참간초면 밀키트가 딱 하나 남아 있어서 얼른 카트에 담았습니다. 가격은 10,800원으로 다소 높은편이라 생각이 들었습니다만 참간초 소스의 맛이 궁금해서 그냥 구입했습니다.

편스토랑 우승작중 밀키트 제품은 항상 이마트 밀키트 코너에 비치되는것 같네요. 

포장지 뒷면에는 조리법이 나와있는데 조리법도 간단합니다. 쌀국수를 끓는물에 삶아서 건져낸후 찬물에 행궈두고 소고기의 핏물을 키친타월로 제거하고 프라이팬에 구워줍니다. 그리고 야채를 씻어주고 참간초 소스를 만들기 위해서 액체소스와 참기름 다진마늘 참깨 고춧가루 올리브를 그릇에 모두 부어 준후 잘 섞어 주면 끝납니다.

내용물을 가지런히 담겨져 있는데 샐러드와 쌀국수 그리고 소스가 보이네요.

내용물을 꺼내 봤습니다. 쌀국스, 야채설러드, 소고기(양지), 그린 올리브, 참기름, 다진마늘, 볶은 참깨, 국수양념, 고춧가루가 들어 있습니다.

조리법은 간단히니 국수 쌂아서 찬물에 행궈 전분기를 제거해 주고

쇠고기는 프라이팬에 구워 줍니다. 그런데 양지 우삼겹 부위라 그런지 기름을 따로 두르지 않아도 엄청난 기름이 빠져 나옵니다. 자기 기름에 튀기듯 익혀졋습니다. 소고기는 아주 크리스피한 바삭함을 줄듯 합니다.

샐러드도 깨끗한 물에 한번 씻어 주고

국수 양념(아마도 간장, 식초, 설탕이 들어간)도 그릇에 부워주고 거기에 간마늘과 참깨, 고춧가루, 참기름,올리브를 넣고 잘 섞어 줍니다.

 

이게 끝입니다. 더이상 다른 조리가 필요 없습니다. 잘 담아내고 소스를 뿌려주면 되네요

쌀국수를 그릇에 잘 깔아주고 주위에 샐러드를 올린후 소고기를 토핑하고 소스를 뿌려주면 완성되었습니다.

TV와 달라진점은 올리브를 블랙 올리브를 썼었는데 밀키트는 그린 올리브네요. 그리고 소고기는 없었고 피망을 사용했는데 피망대신 소고기를 추가한것 같습니다. 그리고 소스에 간마늘도 추가되었습니다.

국수를 소스에 잘비벼서 한입 먹어 보았습니다. 고소하고 짭짤 달콤 하면서 새콤해서 오리엔탈 소스보다 훨씬 가벼우면서도 고소한맛과 상큼함은 훨씬더 잘나는것 같습니다. 이건 한입 먹자마자 정말 어떤 음식에도 잘어울릴 소스다라는 느낌이 오네요.

소고기는 굳이 안들어가도 좋았을듯한데 이런 기름이 많은 부위보다 뒷다리살 같은 덜 기름진 소고기를 구워서 같이 싸먹는것은 좋을듯 합니다. 하지만 동봉된 소고기는 그냥 구색맞추기 같은 느낌이고 식감이 바삭하긴 했지만 참간초 소스와 잘 어울린다는 느낌은 솔찍히 들지 않았습니다. 없어도 될듯한 재료인데 들어가서 괜히 가격만 높아진듯한 느낌이네요.

면은 쫄깃한게 쌀국수면이라 간이 덜 스며드는 듯합니다만 소스가 충분해서 싱겁거나 맛이 덜나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대신 소면으로 했으면 더 참간소 소스의 맛을 강하게 느낄수 있지 않았을까 합니다. 

올리브가 들어가 있는데 레시피에는 절반을 자른 올리브를 넣는다라고 되어 있었는데 이건 일부러 반을 잘라주어야 합니다. 통올리브가 들어가 있는지 모르고 참간초 소스에 그대로 넣어 버려서 그냥 먹었습니다. 올리브가 좀 짠맛을 내기 때문에 슬라이스 해서 간을 맞추는 용도로 먹어주면 더 맛있을듯 합니다.

상큼한 샐러드와도 잘어울리고 국수와도 잘 어울리는 만능 소스 같네요. 뻔히 아는 재료로 이런 맛을 내는 방법을 연구하는것도 타고난 재능과 노력이 필요하겠지요. 아무튼 어남선생의 요리에 대한 해박함을 같이 즐기고 느낄수 있어써 좋았던것 같습니다.

참간초 소스는 따로 한번 만들어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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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백종원씨의 인기가 올라가서인지 지방에도 백종원씨의 음식 체인점이 많이 생겨났습니다. 오늘은 그중에 홍콩반점을 호기심에 들러 보았습니다. 대부분 사람들이 백종원씨의 음식 체인점들은 맛은 적당하면서 가격에서 중저가를 지양하는 아주 고급스럽거나 맛이 풍부하다거나 하지는 않다는 평들이 많았습니다. ( 진짜 맛집으로 소문난 집에 비하면 대중적인 맛인듯 합니다) 그래서 궁금하기도 해서 홍콩반점을 들려 보았습니다.

우선 메뉴판입니다. 가격은 일반 지역 중국식당에 비해 살짝 싼가격인건 맞는것 같습니다. 

저희가 주문한 메뉴는 짬뽕 보통, 짜장면 보통, 고추짜장 보통, 그리고 탕수육 소 1개 주문을 했네요.

단무지와 양파는 처음엔 서빙을 해줍니다만 추가는 샐프로 가져다 먹을수 있게 해두었습니다. 

그리고 계산 우선이라 주문직후 바라 계산을 하였습니다.

짬뽕입니다. 가격은 5,500원 입니다. 국물은 깊은 맛이 나지는 않지만 야채는 적당히 들어 있는것 같고 불맛은 안나는것 같습니다 오징어 돼지고기 홍합 각종야채들이 들어 있고 많이 맵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면발은 적당한 일반적인 면발입니다. 지역에 워낙 짬뽕으로 유명한 맛집들이 포진해 있다보니 상대적으로 가볍고 대중적인 맛인듯 합니다.

짜장면은 4,500원 입니다. 일반적인 짜장면 맛이고 집근처 중국반점에 비해 재료는 정갈한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많이 기름지지 않은 맛이라 먹기에 좀 깔끔했습니다.

보통 일반 반점에서는 짜장면을 잘 시켜 먹지 않는 편이지만 ( 너무 기름지고 이상하게 소화가 잘되지 않고 속이 더부룩해지더라구요) 이곳 짜장면은 그럭저럭 먹을 만하더군요. 다른점은 야채가 좀 잘게 썰어져 있어서 짜장에 야채가 있는지 없는지 존재감이 좀 작습니다. 춘장맛보다는 단맛이 강해서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맛입니다.

 

고추짜장면입니다. 가격은 5,500원으로 짜장면의 춘장소스위에 매운청양고추가 한두개 정도 통으로 올라가 있습니다. 짜장소스를 따로 조리하는지 기본 짜장면과 따로 서빙이 되어 왔습니다. 그리고 그릇도 고추짜장임을 나타내줘서 그런지 빨간색으로 다르게 되어 있습니다.

첫맛은 매운향이 확 올라옵니다. 단맛을 일반 짜장에 비해 작은 편이고 간이 세지는  않는듯 합니다. 살짝 매운맛이 가미되니 일반짜장보다는 좀더 어른들이 먹기에 나은것 같습니다. 고추짜장 역시 야채가 너무 작게 썰어져 있어서 존재감이 별로 없네요. 고기도 너무 잘게 잘게... 있는듯 없는듯 해서 조금 섭섭했습니다. 짜장도 짜장이지만 들어가 있는 야채가 큼직하고 고기도 큼직한것을 선호하는 편이라서 그런것 같습니다. 매운정도는 아주 극악으로 맵지는 않고 신라면보다 1.5배 정도 더 매운 정도라고 생각이 드네요. 그런데 간혹 잘게 썰어진 고추와 함께 먹으면 훅하고 매운 맛이 올라옵니다.

2인분 이상 식사주문시 할인은 해서 9000원 탕수육입니다. 보기엔 햐얀 튀김옷이 잘 튀겨져서 나온것 같습니다. 이 탕수육은 무조건 부먹이네오 소스가 올려져서 서빙되었습니다.

튀김은 생각보다 겉이 바삭하지는 않았습니다. 약간 찹쌀 탕수육처럼 쫀득한 맛이 더 강하네요. 소스에 묻으면 튀김이 눅눅해 지면서 더 쫀득한 맛이 강해지는듯 합니다. 소스의 맛은 새콤 달콤하고 소스 맛이 아주 강하지는 않습니다.

탕수육의 튀김옷이 좀 많이 두꺼운 편입니다. 안에 돼지고기가 있는듯 없는듯 조각이 아주 작네요. ㅠㅠ 돼지고기는 잡내가 나지는 않아서 좋았습니다. 하지만 튀김못이 너무 두꺼워서 탕수육을 먹는건지 튀김옷을 먹는건지는 잘 구별이 되지 않았습니다. 가격은 적당한 편인데 바삭바삭하고 고소한 고기가 들어간 탕수육에 비하면 좀 실망스러운 편입니다. 그래도 시중에 파는 냉동 탕수육을 튀겨서 먹는것 보다는 낫다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전체적으로 가성비로 먹는 식당인듯 합니다. 특별히 아주 맛있지는 않고 뭐 적당히 한끼 때울정도는 되는데 일부러 찾아가서 먹기엔 좀 그렇고 그냥 근처에 있고 먹을 만한 메뉴가 적당히 없을때 이용할만 합니다. 그리고 중국반점 처럼 다양한 메뉴가 있는게 아니라 몇가지 메뉴가 한정적이라 기본적인 면종류와 탕수육 만두 정도가 주문할수 있는 선택입니다. 가격은 상대적으로 조금 저렴한 편입니다. 매운 음식을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추천할만한 제품은 고추짜장면 정도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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