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에스프레소 커피를 내려서 얼음 몇개를 넣고 고소한 유우를 부어서 마시면 세상 맛있는 카페 라떼가 만들어 집니다. 저는 아메리카노 타입이 아니라 카페라떼 타입이라 언제나 늘 카페라떼로 커피를 마시곤 합니다 여름엔 따뜻한 우유에 겨울엔 차가운 얼음과 시원한 우유를 부어서 즐기고 있는데 요즘 우유값이 많이 올랐고 우유 대신 라떼를 만들어주는 대체 음료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특히 커피와 잘어울린다고 선전하는 제품이 있어서 구입을 해봤습니다.

구입은 코스트코에서 했고 가격은 950ML 6 팩 한박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가격은 15,990원이고 제조사가 우유로 유명한 매일유업에서 나온 제품이네요.

오트는 필란드 산인것 같고 베타 클루칸 함유 되어 있는 비건인증 오트 음료 네요. 열량은 200ml 기준 145kcal 로 저 칼로리 제품은 아닌것 같습니다.

옆면에는 커피와 궁합이 좋다는 내용이 적혀 있는데 따뜻한 에스프레소와 시원한 에스프레소 맛있게 드실수 있는 레시피가 나와 있네요.

어메이징 오트로 스티머로 스팀을해서 우유거품처럼 오트 폼을 만들수도 있는것 같네요. 저는 기술이 없어서 라떼 아트는 하지 못하지만 라떼 아트도 가능할듯 합니다.

한박스에 6팩이 들어 있고 유통기간이 긴 멸균우유팩 형식으로 되어 있어서 보관기간이 꽤 긴편이네요.

어메이징 오트는 커피를 타켓으로 하고 있다는 명백한 의지가 보이는 포장색으로 구생되어 있고 아에 커피잔에 바리스타라고 새겨져 있습니다. 베카글루칸이 많이 들어 있다고 되어 있는데 면역력을 증가시킬수 있는 성분이라고 하네요.

핀란드산 오트를 사용해꼬 베타글루칸 함유 비건 인증오트 음료 입니다. 스타벅스에 주문시 우유 대신 두유나 아몬드 우유를 쓰는경우도 있는데 아무래도 베지터리언의 위한 음료로 이용되기도 하고 알러지에 좀더 자유로운 음료이기도 하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커피를 위한 음료이기 때문에 바로 에스프레소를 내려서 아이스 라떼로 커피를 만들어 봤습니다. 보기엔 우유 보다 살짝 베이지 톤의 음료 색이 나는데 마치 우유와도 비슷해 보이긴 합니다. 한가지 곡물음료이기 때문에 성분들이 바닥에 가라 앉을수 있기 때문에 마시기전에 한번 흔들어 주는게 좋을것 같네요.

오트밀크를 사용한 아이스 라떼의 맛은 살짝 곡물의 고소함은 일반 우유에 비해서 높은 편이고 마신 다음에 남는 고소함의 여운은 우유로 만든 라떼가 훨씬더 좋은것 같네요. 어메이징 오트의 맛은 첫맛은 은은한 달콤함과 고소함이 있는데 뒷맛은 깔끔함이 있는 음료라서 어느게 좋다가라고 하기 보다는 조금 맛이 달라진다 그리고 충분히 맛있고 우유를 대신할만하다고 평가 하고 싶네요. 우유 보다는 단맛과 곡물의 고소함이 더 있어서 마시기에 부담도 없고 마신후 입안이 깔끔해서 여름용 음료에 쓰기 좋아 보입니다.

이상 코스트코에서 구입한 어메이징 오트 구입 후기 였습니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