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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은 맛과 향뿐만 아니라 모양과 색감도 맛을 구성하는 하나의 요소인듯 합니다. 손님을 초대하거나 뭔가 근사한 식사를 준비할때 포인트가 될만한 샐러드가 준비된다면 훨씬더 풍요로운 상차림을 만들수 있을것이라 생각됩니다.

코스트코 푸드코트에 판매하고 있는 과일 샐러드는 아마도 손쉽게 포인트를 줄수있는 제품이 아닌가 해서 구입해 보았습니다.

즉석에서 바로 먹을수 있는 제품이니 만큼 포장용기도 그대로 드레싱을 뿌려 먹을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제품명이 과일 샐러드이니 만큼 망고와 사과 그리고 건 크린베리, 토마토가 보이고 리코타 치즈도 아이스크림 스푼으로 동그랗게 모양을 만들어 들어 있습니다.

노란색 빨간색 초록색등 색감을 알록 달록하게 구성되어 있고 색감만으로도 포인트를 주기에 충분한 구성으로 보입니다.

과일 외에 샐러드는 시즌 샐러드로 준비된듯 합니다. 그리고 분쇄 아몬드와 병아리콩으로 견과류도 넣어두어 균형감을 맞춘듯 합니다.

드레싱은 프렌치 레몬 드레싱이 들어있네요. 상큼하고 향긋한 레몬향이 나는 달콤한 시럽으로 되어 있어 샐러드에 뿌려주면 달콤한 맛과 함께 잘 어울리는 드레싱인것 같네요.

들어있는 망고는 생과일은 아니고 망고 절임을 이용한듯 합니다. 단맛이 강하고 사과는 맛이 잘 들어 있어서 신맛이 별로 없고 달콤한맛이 많이 납니다. 리코타 치즈는 무척 고소해서 샐러드와 함께 조금씩 같이 먹으면 더 맛이 좋아지게 만드는 치트키인것 같네요.

 

그릇에 옮겨 담아 보아겠습니다.

한팩은 1인이 먹기엔 양이 조금 많은듯 합니다. 약 2인분 정도의 양이라 1인분 구성으로 덜어 보았습니다. 

색감이 풍부해서 식탁에 포인트를 주기에 최적구성인듯 하네요. 

제품 구성대로 먹어도 좋지만 쇠고기나 치킨을 곁들여 먹어도 좋을듯 합니다. 코스트코에서 판매하는 쇠고기를 팬에 구워서 시즐링을 조금하고 함께 곁들이면 쇠고기 과일 샐러드로 활용이 될수 있습니다.

이정도면 샐러드가 아니라 한끼 든든한 식사로 활용될듯 하네요.

코스트코 과일 샐러드 구입 활용 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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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에서 판매하는 단호박 리코타 치즈를 구입해 보았어요. 리코타 치즈의 부드럽고 고소한 맛을 좋아해서 종종 리코타 치즈만 사먹기도 하는데 코스트코에 판매하는 리코타 치즈는 양이 너무 많아서 개봉하고나면 빨리 먹어야 해서 리코타 치즈와 샐러드 따로 사는게 이익이긴 하지만 나중에 상해서 버리는게 더 많다보니 그냥 이런 샐러드류로 한번에 먹을수 있는 제품을 고르게 되더라구요.

제품명은 단호박 리코타 샐러드 이고 가격은 4,900원 입니다. 그렇게 싼편은 아닌데 여러가지 재료를 따로 사는것 보다는 그래도 손쉽게 샐러드를 즐길수 있다는 생각에 구입했어요.

보장은 종이포장위에 제품이 보이도록 비닐로 먀무리 되어 있어요. 용량은 216g에 270kcal 이네요. 단호박이 18.52% 리코타 치즈 9.26% 함량입니다.

자세한 제품 원재료와 구성은 따로 나와 있는데 접혀진 면에 이렇게 부착되어 있어서 읽기에 살짝 불편했어요.

원재료는 단호박(중국산) 발사믹 소스( 이태리) 로메인 상추(국산) 방울 토마토, 후두, 치커리, 파프리카, 케일 라디치오, 건크린베리, 렌틸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포장비닐을 벗기고 개봉해보니 발사믹 소스가 플라스틱 용기에 따로 담겨져 있어요 즉석 식품이니 따로 세척하지 않고 그냥 발사믹을 뿌려 먹으면 됩니다.

단호박 큼지막한게 3덩이 들어 있네요. 국산이면 좋았을텐데.. 조금 아쉽네요. 그리고 작으만 렌틸콩도 보이네요. 살짝 토끼똥같은 모양이라 이게 무슨 콩인지 몰랐는데 찾아보니 렌틸콩이라는 종류더라구요.

로메인 상추가 기본이고 크린베리도 들어 있고 아래에 노란 파프리카와 빨간 파프리카도 들어 있어요 후두도 꽤 넉넉히 들어 있습니다.

재료 구성은 나쁘지 않아요. 좋아하는 건과류인 호두양이나 크린베리 그리고 리코타 치즈도 한큰술 듬뿍 들어 있어서 전체적으로 먹을때 치즈양이 모자란다거나 하지는 않은것 같네요. 

발사믹 소스는 꽤 맛이 있었는데 즉석식품이라 그냥 용기에 뿌려 먹으려고 봤더니 포장용기가 종이로 되어 있고 옆쪽으로 소스가 새어나갈수 있는것 같아서 많이 뿌리지는 못했어요. 그래서 조금만 샐러드 위에 뿌리고 샐러드를 먹을때 찍어 먹는 방법을 택했습니다. 샐러드도 찍먹으로 먹게 되네요. 단호박은 달달한 맛이 잘나지만 덩어리가 너무 커서 살짝 물리는 경향이 있어서 조금 작은 조각으로 나눠서 구성하면 좋을듯 하네요. 그외에 야채와 크렌콩도 괜찮았던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단호박을 빼고 그냥 리코타 치즈 샐러드로 구성하고 가격을 좀더 낮추면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끼 혹은 일인분용으로 이제품의 가격은 좀 높게 책정되지 않았나 생각이 드네요.

이상 단호박 리코타 샐러드 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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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에서 파는 물건들은 대부분 양이 많은 편이어서 한번에 사용하거나 먹기엔 부담이 조금 있는편입니다. 많은 양을 소비하는 사무실 혹은 업체에서는 나름 괜찮지만 일반 가정에서는 한번에 다 소비하지 못하고 남믄 경우가 많은 편인데 특히 신선제품들이 포장을 뜯은경우 신선도가 급속히 떨어진다거나 변질될우려가 있습니다.

코스트코에서 샐러드류도 많이 구입하는 편입니다만 냉장보관실의 샐러드는 포장이 큰편이어서 식구가 많지 않은 저희집 같은경우 남기게 되는경우가 많았습니다. 

이번에 구입한 샐러드는 리코타 샐러드와 닭가슴살 샐러드가 야채 뿐만 아니라 소스 그리고 포크까지 포함되어 한번에 먹기 좋도록 포장되어진 제품이네요

가격은 6,290원 이고 두팩 190G 과 200G 이 묶음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냉장코너 샐러드가 5500원 정도 였던걸로 보아 소스와 치즈, 닭가슴살 포크를 포함해서 가격이면 나름 합리적인것 같네요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샐러느 하나에는 리코타 치즈가 나머지 하나에는 닭가슴살이 나뉘어 포장되어 있습니다.

우선 리코타 치즈 샐러드를 개봉해 보겠습니다.

리코타 치즈외에 올리브랑 빵 그리고 말린 베리류들이 조금드러 있습니다. 

소스와 빵조각 올리브를 넣고 잘 섞어주면 맛있는 한끼 샐러드가 됩니다.

닭가슴살 견과 샐러드는 리코타 치즈 대신 닭가슴살이 들어가 있고 올리브와 말린 베리류 대신 견과류가(슬라이스 아몬드) 들어가 있습니다.

역시 한번에 먹기 딱 적당한 양으로 구성되어 있어 나눠 먹기에 좋습니다.

야채에 소스에 토핑까지 준비하기 번거로음을 한번에 해결해줄수 있는 제품이네요. 피크닉용으로도 괜찮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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