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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다이소에서 스낵류를 고르고 구입하는 재미가 솔솔 생겨 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절대 가격이 천 원에 구입을 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최대 장점이라고 생각되는데 그뿐만 아니라 꽤 괜찮은 제품들을 구입할 수 있다는 점도 아주 재미있습니다.

웨하스 제품 중 가장 유명하고 맛있는 브랜드가 Lacker 웨하스인데 보통 마트에서 구입하면 3~4천 원 정도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다이소에는 천원에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물론 양이 조금 작게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만 웨하스는 한번 개봉을 하면 보관하고 먹기보다는 한번에 먹게 되는 제품이기 떄문에 소량 포장이 더 용이할수 있습니다. 그래서 양은 조금 작지만 천원에 구입할수 있는 제품이 더 괜찮아 보였습니다.

로커 웨하스는 3종류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바닐라 맛과 밀크맛, 초코맛이 있는데 저는 바닐라 맛과 밀크 맛 두 가지를 구입했습니다. 웨하스는 어렸을 때부터 먹어왔던 과자라 색다른 맛은 없는데 로커 제품은 이런 웨하스종류 중에서 식감이 부드럽고 단맛과 향도 적당히 아주 잘 어울려서 다른 제품들과는 차이를 확인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포장을 열어보면 한입크기의 웨하스가 두 겹으로 5줄 정도 들어 있네요. 입안에서 사르르 녹으면서 달콤한 맛이 어릴 때 먹던 향수를 느낄 수 있게 해주면서 바삭한 식감도 확실히 차이를 느낄수 있었습니다. 바닐라 맛과 우유맛 모두 맛있고 한번 오픈을 하면 순식간에 없어지긴 하는데 느긋하게 하나씩 입안에서 의미하면서 즐길 수 있습니다. 

다이소에서 이젠 과자를 사기 위해서 방문을 하는 빈도가 잦아질 것 같네요. 이상 다이소 웨하스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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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주변에 이젠 언제 어디서나 만날 수 있는 가성비 끝판왕 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 매장이 바로 다이소입니다. 이젠 지역 곶곶마다 다이소가 없는 곳이 없는 듯합니다. 거의 연중무휴에다가 큰 돈쓰기엔 아깝고 저렴하게 간단하게 뭔가 필요한 물건을 사야 한다면 바로 다이소로 향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다이소에서는 이런 생활용품들만 판매하는 게 아닌 것을 발견했습니다. 바로 간단한 간식거리인 과자와 아이스크림 통조림에 커피까지 판매를 하고 있네요. 다이소 답게 가격은 천 원대부터 시작합니다. 요즘 마트나 편의점에서 과자 하나 잡으면 거의 2천 원은 하는데 천 원짜리 과자를 보는 것 자체가 신기하기도 하네요.

다이소에 비치되어 있던 과자들중 색다른 제품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바로 망고 비스킷인데 비스킷 속에 발려진 필링이 망고 맛이 나는 제품인 것 같네요. 국내에서 망고로 만든 과자들이 몇몇 있지만 비스킷에 망고 조합은 잘 찾기가 어려운 것 같네요. 아무튼 천 원짜리 망고 비스킷을 구입했습니다.

망고 비스켓은 개별 포장으로 10개가 들어 있습니다. 한 개 백 원이네요. 언제 적 가격이 과자 하나 100원이었을지 이젠 기억도 안나는 가격입니다.

어떻게 이렇게 싼가격으로 판매를 할 수 있을까 궁금해서 뒷면을 보았습니다. 역시 국내 상산은 아니고  원산지는 인도라고 되어 있네요. 인도 과자는 처음이라 살짝 의심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먹을 수 있으니 판매하겠지라고 생각하고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가격에 비해서 포장이 과하게 되어 있는듯한 망고 비스킷 저 개별 포장 속에 자그마한 과자 하나가 들어 있습니다.

포장이 눈에 띄는 망고빛 노란색에 그린색이 조화되어 눈에 확 띄긴합니다. 노랗게 익은 맛있는 망고가 생각나네요.

비스킷 사이로 망고향 크림이 들어 있습니다. 우리가 아는 일반 샌드 비스킷과 같은 형식입니다. 그런데 과자가 좀 작습니다. 한입거리도 안 되는 크기에 망고향은 그럴듯하게 나는 크림이 있어서 심심풀이로 먹기에 딱 좋습니다. 그런데 하나만 먹기엔 조금 아쉬움이 있는 양입니다.

노란색 망고 크림이 맛있는 망고 비스켓을 천 원에 구입해 보았는데 나름 가성비 좋은 것 같네요. 물론 싼 가격은 그만한 이유가 있다는 걸 알고 구입해야 한다는 사실을 잊지 말고 가격과 맛을 고려할만한 제품입니다. 이상 다이소 망고 비스킷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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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아파트들 중에는 고층일 경우 수압이 약한 경우가 있습니다. 보통은 물탱크가 옥상에 위치해 있어서 중력의 영향에 의해서 압력이 제대로 나오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요즘 아파트들은 이른 부분을 고려해서 전층에 고른 수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분배 방법을 바꾼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 집의 경우엔 오래된 아파트 거나 고층도 아닌데 유독 거실 화장실 샤워기의 수압이 약하게 나와서 샤워할 때 약간 불편을 겪고 있었습니다. 세대별로 들어오는 수도관을 조절해 봤는데 그러면 다른 곳의 수압은 증가되는데 따뜻한 물과 함께 사용하는 거실 화장실 샤워기에서는 별로 개선이 안 되는 것 같네요. 그래서 다이소에 있는 샤워 헤드를 바꿔 보기로 했습니다.

다이소의 욕실 용품 코너에 가면 강력분사라는 문구의 샤워헤드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가격은 3천원과 5천 원짜리 두 가지 종류가 있는데 약간의 디자인과 샤워헤드 크기정도가 다른 것 같아서 저렴한 제품인 3천 원짜리를 구입하기로 했습니다.

곡선형 샤워헤드로 강력분사라는 문구가 눈에 띕니다. 미세노즐로 수압상승을 시키는 효과를 볼수 있습니다. 우측 아래에 실리콘 패킹이 들어 있어서 필요하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샤워 헤드를 돌려서 기존의 샤워헤드를 제거하고 미세 분사제품을 조립하는 방법으로 특별히 어려울것은 없습니다만 나서와 관의 크기가 맞아야 하는 것은 있으니 확인이 필요합니다. 대부분의 샤워헤드의 연결부 크기가 통일이 되어 있어서 문제는 없이 호환이 될 것 같기는 합니다만 간호기 비규격 제품도 있을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기존 샤워헤드에서 분사되는 수압입니다. 분사노즐이 크다보니 굵게 는 나오는데 멀리 가지 못하고 바로 아래에서 샤워물이 떨어지네요. 샤워를 하려면 샤워기 아래에 바로 바삭 붙어야 했습니다.

교체하고 난 이후의 수압입니다. 물줄기는 가늘어 졌지만 시원스럽게 뿜어져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3천 원 작은 돈으로 효과는 만점입니다. 샤워할 때 불편했던 점을 완전히 없어졌네요. 가성비와 만족도가 좋은 아이템인 것 같습니다. 이상 샤워헤드 사용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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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 충전기는 무선 마그네틱으로 착 달라붙는 느낌이 있는 충전기입니다. 그런데 애플 워치를 충전하려면 이제껏 바닥에 두고 그위체 워치를 올려놓고 충전하고 있어서 뭔가 정리가 안 돼있고 밴드를 장착한 채로 충전하려면 조금 불편함이 있습니다. 그래서 호환제품으로 아이폰과 애플워치를 충전할 수 있는 거치대를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기도 합니다. 그런데 주중과 주말 생활 장소가 다른 저 같은 사람에게는 충전대가 하나 더 있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다이소에 다른 물건을 사러 갔다가 발견한 단돈 천 원짜리 애플 거치대를 아무런 고민 없이 구입을 했습니다. 지난번에도 이것과 다른 거치대를 구입했는데 그건 애플워치에 보호 케이스를 씌웠더니 제대로 거치되지 않아서 완전 실패했었는데 이번엔 그런 것 없이 바로 거치가 가능한 제품으로 구입을 했습니다.

애플워치용 충전기 거치대 라고 되어 있고 중요한 충전기는 미포함 입니다. 기존에 가지고 있는 애플워치 충전기를 꽂아서 사용하는 제품이고 만약 애플워치 충전기가 없다면 호환 제품을 5천 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구입하면 될 듯합니다. 단순히 플라스틱 거치대인데 애플워치의 크기에 상관없이 거치가 가능한 제품입니다.

뒷모습에는 제품의 실사 모습이 사진으로 나와 있어서 어떤 구성인지 한눈에 알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가격 천 원이 보입니다.

그리고 중요한 거치후 360도 회전시킬 수 있다는 게 적혀 있습니다 이렇게 회전이 되는 게 중요한 점이 회전이 안되면 연결된 선 때문에 오픈형 밴드를 사용하지 않은 루프타입은 선 때문에 거치가 불가능할 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거치대에 충전기를 끼워 넣고 선을 회전시켜 두었습니다. 그래야 루프타입의 워치를 거치할수 있으니까요. 오래 사용하다 보니 충전기가 좀 지저분하네요.

이제 애플워치를 거치대가 있는곳에 올려두면 공중에 뜬상태로 충전을 할 수 있습니다. 바닥에 두지 않고 그냥 올려두기가 좀 더 편해진 부분이 있다는 점입니다. 별다른 기능이나 디자인을 갖고 있지는 않지만 기본적인 원하는 기능을 충분히 수행해주고 있는 제품입니다. 그래서 천 원이면 딱 가격에 맞게 기꺼이 그 금액을 결제해도 아쉽지 않은 제품인 것 같습니다.

앞쪽에 핸드폰을 거치할수도 있다고 되어 있습니다만 그건 그냥 그렇게 할 수도 있다는 정도로 생각하면 될 듯합니다. 가오니시 같이 생긴 거치대가 간섭 때문에 보호케이스를 장착하면 사용이 불가능한 부분이 있지만 이 제품은 그런 간섭에서 자유롭다는 게 장점인 듯합니다. 이상 저렴한 애플워치 거치대 다이소 구입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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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뒤꿈치에 쌓이는 각질 때문에 불편과 고통을 겪고 있는 사람으로서 각질을 제거하기 위해서 그리고 치유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방법들을 해 보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목욕을 하고 뜨거운 물에 불린 발을 각질 제거 칼이나 강판과 거친 돌로 각질 표면을 갈아내서 제거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건 정말 일시적이고 완벽하게 각질이 제거가 되지 않고 임시방편으로 갈라진 각질을 제거해서 피부를 조금 진정시켜 주는 효과 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며칠 지나면 또다시 각질이 생겨나서 매주 한 번씩 각질을 제거해 줘야지만 갈라지셔 피가 나거나 아파오는 것을 방지할 수 있었습니다.

그다음으로 해본것은 보습크림을 수시로 발라주면서 피부를 건조하지 않게 하는 방법이었습니다. 이 방법은 친구가 수분크림으로 발 뒤꿈치 각질을 많이 개선시켰다는 추천을 듣고 시작한 방법이었습니다. 보습크림으로 유명한 세타필 모이스처 라이징 크림을 구입해서 약 3주 정도 매일 저녁 취침 전 그리고 아침 출근 전에발라주고 있는데 각질로 이미 두꺼워진 뒤꿈치가 아주 보드라운 일반 피부처럼은 변화는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그냥 예전보다 각질로 인해서 트는 현상은 없어졌다 정도이네요.

그래서 두꺼워진 각질을 우선 제거하고 수분과 보습을 해주는 게 필요할 것으로 보여서 다이소에서 눈여겨보던 각질제거제와 뒤꿈치 양발을 구입했습니다.

보통 각질 제거를 위해서는 뜨거운 물에 오랫동안 발을 담가두고 때를 밀 때처럼 피부가 불어 있을 때 각질을 제거했었는데 이 제품은 그런 것 없이 액상의 제거제를 각질을 제거하려고 하는 곳에 뿌려준 후 30초에서 1분 정도 방치해 두면 되는 제품이었습니다.

실제로 뒤꿈치에 각질 제거제를 분사하고 1분 정도 있다가 손으로 밀어보니 마치 때를 미는 것처럼 각질이 밀려서 벗겨지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오래 뜨거운 물에 발을 담그지 않아도 각질이 잘 제거되는 것을 보니 참 신기했습니다.

아마 각질을 녹이는 어떤 성분이 들어가 있는 것 같은데 손쉽게 각질을 제거할 수 있었고 물에 불릴 때는 겉은 불지만 속까지 불리기는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 제품은 뿌린 후 짧은 시간에 각질을 제거 할 수 있기 때문에 한차레 벗겨내고 속에 남아 있던 각질에도 분사해서 제거를 할수 있어서 좀 더 잘 각질을 잘 벗겨 낼 수 있었습니다. 

각질을 제거하고 난 후 발을 씻고 수분크림을 발라준 후 뒤꿈치 양말을 신고 1시간 이상 생활을 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잠자기 전에 뒤꿈치 양말을 신고 잠을 잤습니다. 그랬더니 예전에는 각질이 두꺼워서 보습크림을 발라주고 난 뒤 양말을 신어도 촉촉하거나 그런 느낌이 없었는데 뒤꿈치가 꽤 촉촉하고 부드럽게 변했다는 것을 바로 알 수 있었습니다. 

비싼 돈 주고 수분크림을 사고 각질 제거 칼이나 툴을 사고 하는 것보다 제거제를 뿌려서 두꺼운 각질을 제거해 준 후 보습크림을 발라주고 뒤꿈치 양말을 신어주는 게 훨씬 더 효과가 있는 것 같네요. 

오랜만에 부드러운 뒷꿈치와 각질때문에 바닥에 각질 조각들이 떨어져 나오는것을 보지 않아도 되어서 무척 좋네요. 이제 뒷꿈치 각질과의 싸움은 판정승을 거둘것 같습니다. 이상 저렴하지만 효과적인 각질 제거 방법을 알려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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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폰 사용자라면 아이폰의 높은 가격에 우선 구입 장벽이 생기고 두번째로는 아이폰 못지 않은 악세서리의 놀라운 가격 형성에 다시한번 장벽이 생기기도 합니다. 그래서 정품이 아닌 유사제품 혹은 호환제품 심지어 가품까지도 활개를 치고 있는거라고 생각이 되네요. 저역시 애플 제품을 좋아하지만 여러 악세서리들에 그런 비싼 가격을 소비하기엔 웬지 부담스럽기도 하고 아깝기도 해서 주로 호환제품들을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런 호환제품들은 주로 중국의 쇼핑몰에 가면 다른 의미로 놀라운 가격에 구입할수 있습니다. 

물론 정품의 궐리티나 제품의 품질에 대한 우위성은 잘 알고 있습니다만 과연 가격대비 효용성이 그만큼 있냐는 별개의 문제인것 같습니다. 최근 중국의 쇼핑몰이 아니라 국내에서 어디서나 접근이 가능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다이소매장에 애플 아이폰 관련 아주 유용한 액세서리를 판매하고 있는것을 확인하게 되었네요.

다이소 스마트폰 액세서리 판매 구역에 가보니 맥세이프 호환용  C타입 무선 충전기 라는 이름의 맥세이프 제품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가격을 보니 5,000원입니다. 정품 가격은 얼마인가 확인해 보니 무려 59,000원입니다.

많은 아이폰 유저들이 맥세이프의 유용성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칭찬도 많이 하는데 우선 무선 충전이 되는 거치대가 있다보니 그다지 효용성을 느끼지 못한 부분이 있고 가격도 매우 높은 편이어서 구입할 생각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게 5,000원이면 생각이 달라지네요.

정품과 너무 비슷한 아니 똑같은 디자인과 형태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가격은 1/11 가격이니 호기심에서라도 구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딱히 필요가 없긴한데 너무 저렴하다고 생각이 되어서 구입하게 만드는 아이템이네요. 이제품은 기본적으로 USB-C 타입으로 되어 있어 아직 USB-A 타입의 충전기가 많아서 특히 구형차량을 운행하는 저로써는 USB-C to A 변환젠더가 필요해서 바로 옆으로 눈을 돌려보니 아주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수 있었습니다.

A to C 및 C to A 필요에 맞는 변환 젠더가 준비되어 있고 가격도 1000원으로 고민없이 구입할수 있는 가격이었습니다.

물론 두 제품 모두 중국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입하면 좀더 저럼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배송기간과 혹시 발생될 불량이 있을때는 A/S가 쉽지 않다는 단점이 있어 바로 사용할수 있게 구입할수 있고 문제가 발생시 어쨋든 대면으로 환불이나 교환을 요청할수 있는 다이소가 좀더 유용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맥세이프 호환용 이라고 작게 쓰여 있지만 실질적으로 맥세이프라고 해도 무리가 없을정도로 정품과 유사합니다. 최대전략 15W이며 Cable의 길이는 약 1m 라고 되어 있습니다.

아이폰 12 이상 모델은 직접 부착되고 그외 모델은 맥세이프 호환 케이스를 사용하면 자석으로 착 붙는 맥세이프를 경험할수 있다고 합니다. 맥세이프는 아이폰 뿐만 아니라 안드로이드에서도 호환 케이스를 사용하면 부착해서 충전이 가능한것으로 보입니다. 이제품은 예상과 같이 중국산입니다.

포장박스 옆면에 보니 자석부착식 무선충전과 과충전 방지 안전설계 그리고 내구성 강한 알루미늄 바디로 적혀 있습니다. 그중 과충전 방지와 관련되어서는 살짝 신뢰가 안가지만 확인할수 있는 방법이 없어서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제품은 정품의 정갈하고 정성스럽고 고급스러운 포장과는 달리 플라스틱 케이스에 그냥 막 구겨 넣은듯한 케이블이 말려져서 들어 있습니다. 이런부분은 가격을 생각하면 별로 중요하지 않고 용서가 되는 부분이네요.

과연 이제품을 정품과 함께 두고 멀리서 본다면 호환제품이라고 알아 볼수 있을까 생각이 들 정도로 비슷합니다.

아이폰에 맥세이프를 부착해 보았습니다. 맥세이프의 자석부위 근처에 가져다 되니 자력에 의해서 착하고 달라붙네요. 이런 감각은 너무 좋습니다. 일부러 위치를 맞추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근처에만 가져다 두면 알아서 위치를 찾아주는게 무척 편리합니다.

붙어 있는 자력은 그다지 센편이라고 느껴지지는 않네요. 아이폰 14프로의 무게가 상당할뿐만 아니라 호환케이스를 끼워둔 상태라 자력이 그렇게 정품만큼 나오지않기도 하고 두께가 두꺼워서 일수도 있습니다. 

뒷면에는 희미하게 전기안전과 관련된 마크와 내용이 세겨져 있습니다. 정품은 뒷면에 아무것도 없다는점이 차이가 있는 점이네요.

이제품의 놀라운 점은 맥세이프 정품을 사용했을때 나온다는 충전 애니메이션이 구현이 된다는 점입니다. 띵하는 알람음과 함께 화면 중간에 커다랗게 충전되고 있다는 표시가 나옵니다. 이게 별거아닌데도 왠지 뿌듯함을 주는것 같네요. 보통 일반 무선충전을 하면 상단의 다이나믹 아일랜드쪽에 충전중이라고 표시가 되었다가 사라지는데 이렇게 애니메이션으로 표시가 되니 좀 있어 보이네요.

이 애니메이션이 구현될려면 충전용량이 15w 이상이 되어야 하는것 같네요. 10W 충전기에 물려서 맥세이프를 부착해보니 애니메이션이 구현되지는 않았습니다. 이 애니메이션은 15W 이상의 충전기에서 구현이 된다는점은 조금 아쉽네요.

USB-C타입이라 변환젠도도 구입했는데 두루두루 사용하기위해서 하나쯤은 구입해두면 좋은것 같습니다. 이렇게 변환 젠더를 사용해서 기존에 있는 충전기를 연결해서 사용하는데 문제가 없었습니다. 

가성비로는 정말 이만한 제품이 없다고 생각이 될정도로 정품과의 유사성이 아주 높고 성능도 만족스러운 제품입니다. 아이폰을 사용하신다면 꼭 사보셔도 좋을 추천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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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으로 사진을 촬영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것중 하나가 바로 광량입니다. 대낮에 빛이 잘 드는 풍경이나 조명이 잘 되어 있는 실내에서는 핸드폰의 카메라 역활이 아주 비싼 DSLR의 촬영 결과물과 그다지 차이가 나지 않는다고 생각할 정도 입니다만 실내에 조금이라도 광량이 부족하게 되면 그 차이는 확연히 드러나게되고 특히 음식사진을 항공 촬영 하기 위해서는 뭔가 특단의 조치를 취해야 할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 추가로 조명을 구입하곤 하는데 요즘은 중국의 알리에서 저렴하게 다양한 제품을 구입할수 있어서 이런 저가 제품들은 알리에서 구입하곤 했습니다. 그런데 다이소에도 이런 조명제품을 알리 못지 않게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는것을 발견하고 조명하나가 필요하기도 했고 궁금하기도 해서 구입해 보았습니다.

다이소에 비치된 링 라이트 조명의 종류는 총 3가지 종류가 있네요. 생각보다 다양한 종류의 링라이트 조명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우선 링라이트에 삼각대가 적용된 제품과 듀얼스텐드 제품이 있었고 핸드폰 거치대가 있는 제품도 있었습니다. 어떤제품을 구입할까 생각하다가 핸드폰 거치대가 포함되어 있는 자라라 형식의 제품을 구입했습니다. 가격은 전부 5천원입니다.

제가 구입한 제품은 거치대가 포함된  LED 링라이트 제품입니다. 10단계 밝기 조절과 3가지 색상 조절이 가능하고 USB로 연결해서 전원을 공급하는 형식입니다. 

LED 링 라이트의 크기는 10.5cm 직경입니다. 링라이트의 직경은 조금 작은것 같은 느낌이 들길했습니다만 이제품을 구입한것에는 나름 이유가 있습니다. 핸드폰 거치대는 최대폭이 약 8cm 이고 최소폭은 약 6cm 입니다.조명과 촬영을 동시에 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제품입니다.

제품의 측면에도 제품의 사양이 나와 있네요. 전선의 길이는 1.5m 이고  링라이트의 길이 높이는 42cm 이네요.

제품의 내용물을 꺼내보니 역시 저가 제품이니 만큼 포장상태는 가격에 걸맞게 되어 있습니다. 자바라의 길이가 길어서인지 돌돌 말려서 포장 박스안에 들어 있었습니다.

전원 오프 온버튼과 밝기 조절 (+,_) 버튼이 따로 마련되어 있고 색상 조절 버튼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버튼은 아마 저가형 중국산 링라이트 버튼에 공통적으로 쓰이는 제품인것 같네요.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입한 링라이트에도 똑같은 형식의 조절 버튼이 있습니다.

자라라의 끝부분에는 고정을 할수있는 클립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제가 이제품을 구입한 이유중 하나인데 집게 클립이 있으면 필요한곳에 손쉽게 위치를 고정할수 있을것 같아서 였습니다.

조명링의 자바라 길이와 핸드폰 거치대의 자라바 길이가 살짝 다르게 되어 있네요.

실제 거치한 모습입니다. 자바라의 길이가 다른 이유가 있는듯 하네요. 조명은 항상 아래로 향할때가 많기 때문에 길이를 맞추기 위해서 조금더 길게 나와 있어야 핸드폰보다 위에 있어서 핸드폰의 카메라를 방해하지 않은것 같네요.

링라이트의 크기가 작아서 광량이 충분할까 걱정이 되긴 했습니다만 아주 강하지는 않지만 핸드폰과 연계해서 사용하기엔 충분해 보이고 다보조 조명으로 그림자나 그늘을 없애주는 용도로 사용한다면 그 역활을 충분히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우선 가격이 5천원이라는점에서 알리에서 조금더 싸겠지만 굳이 오랜시간을 기다릴 필요가 없기 때문에 이정도의 가격을 지불한다면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되는 제품이네요 그리고 이제품도 중국산이라 품질의 차이를 기대할 필요도 없는 제품입니다.가성비로는 괜찮은 제품인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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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발소 혹은 미용실에서 헤어컷을 하다보면 가위 이외에도 전기 이발기를 이용해서 정교하게 머리를 자르곤 합니다.

군대 시절 바리깡이라고 불리는 수동 이발기구로 머리가 씹히는 아픔을 참아가며 이발을 했었는데 이제는 전동으로 간편하게 그것도 5000원이라는 놀라운 가격으로 구입이 가능한 시절이네요.

요즘 말이 많은 다이소에서 구입을 하였습니다. 대도록 이용을 자제하려고 하지만 어쩔수 없이 대체재가 마땅치 않다보니 조금의 죄책감을 가지고 구입을 하였습니다.

영어 명칭은 Clipper라고 되어 있네요

구성품은 본체와 청소용 오일 그리고 솔이 들어 있습니다.

건전기는 AA size 1개가 들어가는데 따로 구입을 하거나 준비를 해야 합니다.

뒷면에 배터리를 장착하는 커버가 되어 있고 전체적으로 디자인도 괜찮은 편입니다.

그리고 스테인레이스로 되어 있는 컷팅부위가 나름은 튼튼해 보이네요

윗쪽에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는 가이드는 이렇게 홈부위를 밀거나 당겨너 컷팅 부위와의 거리를 조정할수 있고 분리해서 사용할수 있습니다.

시험삼아 배터리를 넣고 사용해 보았는데 아주 전문용처럼 머리카락이 정밀하게 컷팅되는 느낌은 없지만 그래도 기능적으로 문제는 없는것 같습니다.

이만한 가격에 간단한 컷팅이나 잔털 정리용으로는 구매할 가치가 있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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