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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물가가 장난이 아나다 보니 저렴하거나 가성비가 좋은 제품을 찾게 됩니다. 그럴 때 저렴한 제품을 판매하는 노브랜드 매장을 찾아가게 되는데 이번에 매장을 방문했을 때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제품 두 가지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우선 음료코너에서 발견한 체리콕 제로라는 제품입니다. 이건 거의 닥터 페퍼 제로의 저렴이 버전이라고 생각이되어서 구입해 보았습니다.

노브랜드 체리콕 제로는 500 ml 용량에 가격은 580원으로 아주 저렴한 제품입니다. 요즘 거의 제로콜라가 대세로 자리 잡다 보니 제로 제품들이 많이 나오는데 며칠 전 닥터 페퍼 제로를 1+1으로 구입해서 마셔본 기억이 있습니다. 그때 느낌은 조금 덜 달고 체리향과 콜라 향이 가미된 맛으로 제코제품 중 일반제품과 비슷한 제품 중 하나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노브랜드 매장에서 발견한 체리콕이 약간은 반갑기도 했습니다.

 

마셔본 맛은 좀더 체리 칵테일의 향이 나면서 닥터페퍼가 체리향 콜라라는 느낌이라면 이 제품은 체리향 사이다 같다고 느껴졌습니다. 맛이 닥터페퍼보다 살짝 라이드 한데 처음 입안에 들어왔을 때 느껴지는 체리향은 좀 더 진하고 강하게 어필하다가 금방 사라지는 느낌이었습니다. 가격대비 맛도 훌륭하고 제로제품이다 보니 부담도 적어서 몇 개 구입하려고 보니 딱 제품이 하나 남았네요. 인기 제품인 것 같습니다.

요즘 과자 한봉지에 거의 2천 원 수준이 아니면 구입을 하기 힘듭니다. 그런데 여기 780원에 한 봉지를 판매하는 과자도 발견해서 구입해 보았습니다. 미니 현미칩 콘수프맛과 떡볶이 맛이 있는데 저는 떡볶이 맛으로 구입을 했습니다. 700원대 과자라니 정말 오랜만에 보는 가격인 것 같습니다.

양은 작은것 같습니다. 포장에 아톰 그림이 그려져 있는데 요즘 아이들은 아톰을 잘 모를듯한데 왜 이 캐릭터를 선택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옛날 감성을 넣은 걸까요? 아무튼 아무 상관없는 아톰 캐릭터가 포장에 그려져 있고 미니 현미칩이라는 이름의 과자입니다. 쌀과자도 아니고 현미칩이라나 맛이 궁금해집니다.

원재료를 보니 쌀로 만든 과자이긴 합니다. 현미와 쌀이 주원료이고 중국산 제품을 사용했네요. 일단 쌀과자입니다.

제품을 개봉해 보니 작은 조약돌 같은 과자들이 동글동글한 형태로 들어 있습니다. 마치 유과를 튀겨낸 것처럼 속이 공기층이 가득 차 있는 밀도감 없는 라이트 한 과자입니다. 그리고 떡볶이 맛이라고 해서 기대를 했는데 시즈닝을 약간 매콤한 것으로 해서 떡볶이 맛이라고 했나 보네요. 폭신폭신한 느낌의 과자와 살짝 쌀향이 나고 거의 맛은 시즈닝의 조미료 맛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떡볶이 맛이라고 해서 약간 고추장의 매콤 달콤함이 잘 표현된 신당동 떡볶이 과자를 생각했는데 전혀 방향성이 다릅니다. 이건 샀으니 싼 맛에 먹는다 정도이고 다시 구입은 그다지 하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습니다. 딱히 특징적인 맛이 나는 것도 아니고 양이 많은 것도 아니어서 단순히 가격만 저렵한 제품인 것 같네요.

이상 저렴한 제품을 판매하는 노브랜드 매장에서 구입해 본 저렴이 제품 두 가지를 소개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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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처럼 고물가 시대에는 저렴하면서도 맛있는 제품들이 좀더 눈이 가고 선택을 하게 됩니다. 카페라떼를 무척 좋아햐지만 간혹 커피가 질릴때는 밀크티를 즐겨 찾게되는데 부드럽고 특유의 분향같은 밀크티의 맛은 매력적이기도 하지만 커피와는 또다른 즐거움을 선사해 줍니다.

시중에 나와 있는 밀크티는 2000원대 이상이고 전문점에 가게되면 4000원대 이상까지 있습니다. 그런데 노브랜드 매장에서 재미있는 밀크티를 발견했습니다.

오리지널 밀크티 200ml 판매가격이 580원 입니다. 500원대에 밀크티가 있다니 과연 어떤 맛일까 호기심이 발동해서 한번 구입해 보았습니다.

용량은 200ml로 우유한팩정도로 양이 많지는 않지만 한모금 먹어보니 와.. 괜찮네라는 감탄사가 나왔습니다. 밀크티중에서 캔으로 가끔 사먹는 제품인 데자와라는 제품이 있는데 좀더 진하고 풍미가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구수하고 향긋한 밀크티의 맛이 이렇게 저렴해도 되나 싶을 정도의 가격인데 만족감이 꽤 높습니다. 포장도 네모난 팩포장으로 휴대나 보관이 간편하고 좋아 보입니다.

밀크티는 영국에서 점심때 다과로 꼭 마신다는 차인데 홍차를 우려낸물에 우유를 넣어서 마시는 음료입니다. 밀크티의 구성은 홍차와 전지분유로 되어 있고 고카페인 음료로 되어 있네요. 졸음이 올때 하나씩 마시면 괜찮을것 같네요. 원산지는 베트남 OEM 제품입니다.

제조사는 RITA FOOD & DRINK 라는 곳이고 이마트에서 수입한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포장에서 부드러운 홍차색의 베이지 색으로 팩형식으로 포장되어 있고 멸균제품인지 상온에서 보관하고 있었습니다. 

다른 모든것을 제쳐두고서도 580원의 가격은 너무나도 매력적인 가격이네요. 신기해서 하나만 구입했는데 다시 노브랜드 매장을 방문하면 좀 넉넉하게 구입해서 사두었다가 생각날떄 하나씩 꺼내 마시면 좋을것 같네요.

이상 저렴하지만 맛있는 오리지널 밀크티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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