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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적인 코로나 팬데믹과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 여파로 물가가 들썩이고 있습니다. 최근 밀가루가 들어간 제품이 가격이 오르고 있네요. 그래서 얇아진 지갑을 조금이나 더 얇아지지 않도록 해주는 가성비 제품을 찾는것도 도움이 될듯한데 그런면에서는 노브랜드 제품들이 가성비에서 괜찮은것 같습니다.

노브랜드에서 맛과 양 그리고 가격이 좋은 과자하나를 샀습니다. 미니 웨하스 제품인데 웨하스는 새로운 제품은 아니고 오랜기간동안 사랑받는 과자 제품입니다. 

노브랜드에서 판매하는 웨하스는 바닐라맛과 딸기맛 두가지로 준비되어있습니다. 가격은 2,980원으로 3천원이 되지 않는 가격입니다. 

노브랜드 딸기 미니 웨하스는 300그램으로 되어 있고 지퍼팩으로 되어 있어서 한번에 먹지 않고 나눠서 먹기에도 좋습니다. 포장에 쓰여있는 우리밀 발아 통밀이 들어가있다고 되어 있고 고칼슘제품이라고 되어 있는데 과자에 고칼슘이라니.. 뭐 큰기대를 가지는건 아니지만 안들어가 있는것 보다는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딸기 미니 웨하스로 딸기맛이 나는 향료가 첨가 되어 있는것 같습니다. 노브랜드 자체 브랜드입니다. 

뒷면은 역시 원산지를 확인해야 되겠죠. 밀은 호주산이네요. 딸기 분말은 국산이고 우리밀발아통밀가루 0.3%들어가 있는데 앞면 포장은 아주 우리밀로만 만들어진것 같게 큼지막하게 쓰여 있네요.  다행이 제조원은 국내에서 아산에서 만든것 같습니다. 수입산은 아니네요.

미니 웨하스기 때문에 한입에 먹기에 딱좋은 크기입니다. 웨하스가 부드럽고 잘 부서지는 특성때문인지 약간 모양이 손상되어 있고 갈라진 과자들이 보이기도 합니다.

딸기맛 미니 웨하스라서 딸기맛과 향이 넉넉하게 나면서 입속에 넣으면 사르륵 녹는 맛입니다. 고소하고 달콤하고 바삭 부드러운 웨하스 맛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하지만 양과 가격면에서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되고 심심풀이 주전부리로도 좋은것 같습니다. 과자 및 밀가루 제품들도 서서히 가격이 올라가고 있네요. 빨리 물가가 안정화 되서 다시 지갑이 두툼해 졌해 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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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논란이 크게 되고 있는 정모 회장의 트윗으로 잘 구입하고 애용하던 대형매장에서 물건을 구입하는것에 꺼리김이 들고 있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어쩔수 없이 구입을 해야 한다면 현명한 소비를 할려고 합니다. 노브랜드에서 할인율이 38%씩이나 하고 있어서 구입을 하지 않을수 없는 제품을 구입했습니다.

크리스피 라이스 초코 제품을 3180원에서 198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크리스피 라이스는 마치 우리나라 쌀강정처럼 튀긴쌀에 달콤한 마쉬멜로우로 뭉쳐서 만든제품으로 우리나라 쌀강정을 서양에서 만들면 이렇게 만들었을것 같은 느낌입니다.

제품은 캐나다산 (OEM)으로 만들어진 제품입니다. 이번에 초코인데 일반제품은 초코맛을 뺴고 만들어져 있습니다. 총 8봉지가 한박스로 되어 있고 한봉지에 176g 이네요. 

봉지 안에는 은박 개발로 포장된 크리스피 라이스가 총 8개가 들어 있습니다. 하나씩 꺼내 먹기 좋고 눅눅하게 됨을 방지해 주는 역활을 하기도 하는것 같습니다.

내용물을 꺼내보면 초코맛이 나는 크리스피 라이스가 말랑말랑하고 부드럽게 뭉쳐져 있습니다. 간혹 딱딱해지는 우리나라 쌀강정과 달리 부드러워서 먹기에 좋습니다.  아주 달달하고 초코맛과 향이 좋아서 한개 먹으면 부족할수도 있습니다. 달달하게 당분이 필요할때 하나씩 꺼내 먹으면 좋을듯한 간식입니다. 

하지만 너무 많이 먹으면 살이 찔수 있으니 적당히 양조절은 필수 일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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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맛과 짠맛이 매우 잘 어울리는 맛입니다. 그 트랜드를 따라서 과자들과 각종 음식들도 단짠을 추구하는 제품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그중에 대만에서 히트친 누가 크레커가 유명한데 최근엔 여러 메이커에서 제품이 출시되었던것을 본적이 있습니다.

노브랜드 매장 방문에서 누가크레커도 있네요. 가격은 2980원.. 3000원을 만들지 않기 위해서 애를 쓴것 같습니다.

10개 들이 3000원이면 괜찮은 가격인것 같네요. 오리지널 제품은 아닌것 같고 그래도 기본적인 구성은 비슷하지 않을까 기대를 해봅니다.

160g에 644kcal로 꽤 열량이 높은 제품입니다. 맛있게 먹는 팁으로 전자레인지 10초를 돌려서 먹으라고 되어 있네요.

원산지는 중국입니다. 살짝 먹거리에 대한 중국산은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괜찮겠죠?

포장을 벗기니 내용물을 개별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5개씩 플라스틱 통에 나누어져 있습니다.

흘ㄹ개별포장이 되어 있어 크레커 가루가 흩어지지 않아서 좋은점이 있네요.

샌드위치 크레커 사이로 누가가 먹음직스럽게 들어 있습니다.

시키는 데로 전자레인지에 데워보았습니다. 10초라고 되어 있는제 저희집 전자레인지로는 15~20초가 딱 적당하네요. 10초는 누가가 아직 풀어지지 않더군요.

크레커에서 야채향과 맛이 나고 짭짤한 맛과 누가의 달콤함을 맛볼수 있었습니다. 

누가 크레커를 그냥 먹으니 살짝 누가가 딱딱하다는것을 느끼는데 데신 크레커가 바삭바삭한 반면 가열을 하니 누가가 부드럽게 녹아 내려서 식감이 부드러워졌고 봉지를 뜯지않고 전자레인지에 가열하니 크레커가 약간 눅눅해졌습니다. 그래도 그 식감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대만산 누가크레커와 거의 똑같은 맛인듯하네요. 중국산이라고 살짝 걱정했는데 괜찮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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