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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물가가 오르다 보니 뭐든 가성비를 찾게 됩니다. 그래서 이번엔 노브랜드에서 2천 원이 넘지 않은 과자를 하나 구입해 보았습니다. 

오리지널 피넛쿠키 라는 제품인데 가격은 1,980원입니다. 종류는 두 가지인데 초코 피넛 쿠키와 오리지널 피넛쿠키 두 종류가 있네요. 

제품 사진으로 볼때 겉은 스낵이고 속은 피넛버터가 들어 있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개별 포장이며 10개 들어 있네요. 

원산지는 말레이시아 에서 제조하였고 수입해서 판매하고 있는 제품입니다. 10g 10개가 들어 있고 총열량은 550kcal입니다.

포장 하나에 과자 하나가 들어 있습니다. 개별 포장의 장점은 아무래도 과자의 부스러기가 좀 작게 발생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먹다가 남기는 게 없이 따로 포장이 되어 있어서 습기나 휴대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제품을 개봉해 보니 약간 크리스피롤 같은 형태인데 형식만 크리스피롤 형태이지만 맛은 전혀 방향성이 다릅니다. 겉의 쿠키는 약간 계란과자 같은 고소 하지만 수분감이 없는 스낵이고 속에 들어 있는 필링은 땅콩버터 맛이 나면서 살짝살짝씩 땅콩 분쇄가 들어가 있는 것 같습니다.

맛은 고소한 땅콩버터 스낵맛인데 예상했던 맛으로 가성비로 적당한 제품인 것 같습니다. 심심풀이 간식으로 구입해 본 오리지널 피넛쿠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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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노브랜드 매장을 들렀습니다. 가끔씩 노브랜드 매장에서 가성비 주전부리를 구입하곤 하는데 오늘 눈에 들어온 제품은 랑그드샤 쿠키라는 제품이 새로 들어온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구입을 해보았습니다.

랑그드샤 쿠키는 두가지 맛이 있는데 하나는 화이트 초코필링이고 다른 하나는 치즈 필링입니다. 가격은 2, 980원으도 동일합니다. 저는 화이트 초코의 달콤함이 더 끌려서 화이트 초코필링을 구입했습니다.

노브랜드 제품 치고는 꽤 포장은 질좋아 보이는 포장입니다. 포장의 그림에는 두 겹의 쿠키 사이에 화이트 초코가 발려져 있는 제품이네요. 총 10개가 들어가 있고 130g에 696kcal 열량입니다. 

안에 들어 있는 제품은 개별 포장이 되어 있어서 하나씩 꺼내 먹기에 좋게 되어 있습니다. 제조국을 확인해 보니 국내제품은 아니고 중국에서 만든 제품이었습니다. 공산품에 대한 중국제품은 그럭저럭 가성비로 괜찮은 것 같지만 왠지 식품은 아직도 신뢰가 그리 가지 않는 부분이 있습니다.

제품을 꺼내 보니 정사각형의 쿠키에 살짝 화이트 초코가 옆으로 번져나와 있네요. 고소한 쿠키냄새가 나면서 약간 우유쿠키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입 먹어보니 의외로 화이트 초코가 많이 달지는 않았습니다. 바삭한 쿠키는 고소한 맛이 나고 은은하게 화이트 초코의 달콤함과 향긋함이 슬쩍 올라옵니다.

생각보다 많이 달지 않아서 오히려 좋은것 같고 쿠키는 좀 평범하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쿠쿠다스의 하위 버전 같은 느낌이 드네요. 그리 특별히 맛이 아주 좋은 건 아닌데 입이 심심할 때 자극적이지 않고 군것질 거리로 먹을만한 것 같습니다. 이상 랑그드샤 쿠키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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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전세계에서 김에 대한 인식이 달라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미국 코스트코에 김부각이 판매되기도 하고 인기 간식거리로 등극하기도 하네요. 이런 김부각의 인기를 감지 하였는지 스낵도 김부각맛이 나오기 시작했네요.

노브랜드에서 김부각맛 스낵이라는 타이틀로 과자가 출시되어 이건 먹어보고 오리지널 김부각과 어떻게 다른지 비교도 해봐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노브랜드 김부각맛 스낵은 1,980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역시 노브랜드는 가성비를 중요하기 때문에 가격은 참 괜찮은것 같습니다.

Fried Seaweed Snack이라는 이름의 파란색 포장지의 김부각맛 스낵입니다. 참기름의 고소한 풍미와 짭짤함을 더한 김부각맛 김스낵입니다. 여기서 중요한건 김부각이 아니라 김부각맛이 강조된것이라는 점입니다.

진짜 김으로 만든게 아닐수도 있을것 같네요. 용량은 110g에 534kcal 입니다. 자세히 보니 김 국산 7.5%가 포함이 되어 있긴하네요. 

원재료명을 확인해 보미 백미크릿츠로 쌀이 포함되어 있네요. 김부각을 비슷하게 만들려고 노력은 많이 한듯 합니다. 참기름도 들어가 있네요.

제품을 열어 보니 오리지널 김부각이 김을 부각처럼 쌀피에 붙여서 튀겨낸것에 비해 김부각 스낵은 김가루를 함께 반죽해서 스넥형태로 퀴겨낸 형태로 보입니다. 김가루가 들어가 있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긴하는데 실제적인 김의 존제는 확인이 불가 합니다.

김부각 스낵은 바삭바삭한 스낵맛이 있고 짭짤하면서 김향과 맛이 나는 스넥으로 김부각보다는 좀더 자극적인 맛이고 그냥 먹기에는 꽤 짭짤하기 때문에 맥주 안주로 최적인것 같습니다. 짜고 고소한 맛때문에 자꾸만 손이 가는것 같습니다. 아이들 먹기엔 조금 자극적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김맛 스낵으로는 나름 재현을 아주 잘한 제품인것 같습니다. 가성비 증명이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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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적인 코로나 팬데믹과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 여파로 물가가 들썩이고 있습니다. 최근 밀가루가 들어간 제품이 가격이 오르고 있네요. 그래서 얇아진 지갑을 조금이나 더 얇아지지 않도록 해주는 가성비 제품을 찾는것도 도움이 될듯한데 그런면에서는 노브랜드 제품들이 가성비에서 괜찮은것 같습니다.

노브랜드에서 맛과 양 그리고 가격이 좋은 과자하나를 샀습니다. 미니 웨하스 제품인데 웨하스는 새로운 제품은 아니고 오랜기간동안 사랑받는 과자 제품입니다. 

노브랜드에서 판매하는 웨하스는 바닐라맛과 딸기맛 두가지로 준비되어있습니다. 가격은 2,980원으로 3천원이 되지 않는 가격입니다. 

노브랜드 딸기 미니 웨하스는 300그램으로 되어 있고 지퍼팩으로 되어 있어서 한번에 먹지 않고 나눠서 먹기에도 좋습니다. 포장에 쓰여있는 우리밀 발아 통밀이 들어가있다고 되어 있고 고칼슘제품이라고 되어 있는데 과자에 고칼슘이라니.. 뭐 큰기대를 가지는건 아니지만 안들어가 있는것 보다는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딸기 미니 웨하스로 딸기맛이 나는 향료가 첨가 되어 있는것 같습니다. 노브랜드 자체 브랜드입니다. 

뒷면은 역시 원산지를 확인해야 되겠죠. 밀은 호주산이네요. 딸기 분말은 국산이고 우리밀발아통밀가루 0.3%들어가 있는데 앞면 포장은 아주 우리밀로만 만들어진것 같게 큼지막하게 쓰여 있네요.  다행이 제조원은 국내에서 아산에서 만든것 같습니다. 수입산은 아니네요.

미니 웨하스기 때문에 한입에 먹기에 딱좋은 크기입니다. 웨하스가 부드럽고 잘 부서지는 특성때문인지 약간 모양이 손상되어 있고 갈라진 과자들이 보이기도 합니다.

딸기맛 미니 웨하스라서 딸기맛과 향이 넉넉하게 나면서 입속에 넣으면 사르륵 녹는 맛입니다. 고소하고 달콤하고 바삭 부드러운 웨하스 맛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하지만 양과 가격면에서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되고 심심풀이 주전부리로도 좋은것 같습니다. 과자 및 밀가루 제품들도 서서히 가격이 올라가고 있네요. 빨리 물가가 안정화 되서 다시 지갑이 두툼해 졌해 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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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논란이 크게 되고 있는 정모 회장의 트윗으로 잘 구입하고 애용하던 대형매장에서 물건을 구입하는것에 꺼리김이 들고 있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어쩔수 없이 구입을 해야 한다면 현명한 소비를 할려고 합니다. 노브랜드에서 할인율이 38%씩이나 하고 있어서 구입을 하지 않을수 없는 제품을 구입했습니다.

크리스피 라이스 초코 제품을 3180원에서 198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크리스피 라이스는 마치 우리나라 쌀강정처럼 튀긴쌀에 달콤한 마쉬멜로우로 뭉쳐서 만든제품으로 우리나라 쌀강정을 서양에서 만들면 이렇게 만들었을것 같은 느낌입니다.

제품은 캐나다산 (OEM)으로 만들어진 제품입니다. 이번에 초코인데 일반제품은 초코맛을 뺴고 만들어져 있습니다. 총 8봉지가 한박스로 되어 있고 한봉지에 176g 이네요. 

봉지 안에는 은박 개발로 포장된 크리스피 라이스가 총 8개가 들어 있습니다. 하나씩 꺼내 먹기 좋고 눅눅하게 됨을 방지해 주는 역활을 하기도 하는것 같습니다.

내용물을 꺼내보면 초코맛이 나는 크리스피 라이스가 말랑말랑하고 부드럽게 뭉쳐져 있습니다. 간혹 딱딱해지는 우리나라 쌀강정과 달리 부드러워서 먹기에 좋습니다.  아주 달달하고 초코맛과 향이 좋아서 한개 먹으면 부족할수도 있습니다. 달달하게 당분이 필요할때 하나씩 꺼내 먹으면 좋을듯한 간식입니다. 

하지만 너무 많이 먹으면 살이 찔수 있으니 적당히 양조절은 필수 일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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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브랜드 매장에서 새로 발견한 과자를 발견해서 한번 구입해 보았습니다. 이름은 다소 생소한 사치마 라는 이름의 대만 과자인듯 합니다. 종류는 2종류가 있는데 저는 브라운 슈가 제품을 구입하였습니다.

 

 

가격은 각 2,480원 입니다. 처음 모양을 본느낌은 약간 전통과자인 오란다 같은 크기와 모양 색감을 갖고 있다고 생각 했었습니다. 약간 쌀뻥튀기 강정 같다고 해야하나요 아무튼 조금 색다른 느낌이 들긴 합니다.

 

 

이름은 사치마 브라운 슈가, 계란 4.4% 갈색설탕 8.39% 가 들어 있고 227g(1,050kcal) 입니다. 칼로리가 꽤 높은 편입니다. 포장지에는 계란이 들어가 있어 고소하고 부드럽고 쫀득한 식감이라고 되어 있네요.

 

 

대만 OEM 생산이고 밀, 계란, 우유 함유라고 되어 있습니다. 노브랜드 상품입니다.

 

 

 

겉 비닐 포장을 벗겨내면 개별 비닐 포장이 되어 있고 개별포장은 총 6개가 들어 있습니다. 크기는 여러입에 나눠 먹어야 할정도 크기입니다. 그리고 딱딱하지 않고 만져보면 말랑말랑하게 모양이 변형되는것을 느낄수 있습니다.

 

 

갈색설탕이 들어가 있어서 색갈도 갈색을 띄고 아무래도 설탕이 발려져 있어서 조금은 표면이 끈적이지 않을까 하는생각이 듭니다.

 

 

시식을 해보니 우선 생각보다 단맛이 강하지는 않고 은은하게 달달한 맛이 납니다. 식감은 포장에 적힌데로 매우 부드럽고 식감은 폭신폭신한 편이며 한입 베어물면 쉽게 부스러지지않고 쫀득한 식감입니다.

우리나라 전통과자인 유과와 비슷한 식감으로 느껴졌습니다. 칼로리가 높기 때문에 한꺼번에 먹으면 칼로리 폭단을 온몸으로 받을것 같기는 한데 한개 정도는 달달함을 즐기면서 맛있게 먹을수 있을것 같습니다. 

참고로 겉면이 좀 찐득찐득한 편이라 손에 묻을수 있으니 주의해서 드시기 바라며 전통과자인 오란다 같은 맛일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아주 부드러운 과자라서 연세가 있으신 분들이나 어린아이들도 먹기엔 편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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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브랜드 매장에 들러 이것저것 구경하던 터에 눈에띈 과자입니다. 고르곤졸라 치즈 소프트곤.. 

워낙 고르곤졸라 피자를 좋아하다보니 이젠 소프트콘 (팝콘같지만 팝콘의 끄크머리 껍질이 없는 속알갱이로만 만들어진 제품인데 진짜 팝콘의 옥수수로 만든것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우선 가격은 1280원입니다. 역시 노브랜드 답게 가격은 비싸지 않네요. 이젠 과자도 웬만하면 1000원이 넘어가는 시대다 보니 그럭저럭 수긍이 되는 가격입니다.

옥수수 44.84% 가들어있고 고르곤 졸라 피디오치즈맛씨즈닝11.65% 들어가 있네요. 

원재료명에 우유함유라고 주황색 형광칠이 되어 있는데 뭔가 강조하고 싶은점이 있는 모양입니다. 아마 치즈떄문일수도 있겠네요.

봉지 내부의 모습 진짜 옥수수 콘으로 팝콘화 한것은 아닌것 같고 반죽으로 소프트하게 튀겨낸것 같습니다. 그리고 약간 밝은 노란색의 시즈닝 가루가 뿌려져 있습니다.

우선 맛은 폭신폭신한 옥수수 식감에다가 고르곤졸라 치즈맛 답게 고소한 시즈닝에 짭짤한 맛 그리고 살짝 달달한 맛까지 들어 있습니다. 특별히 거부감 없는 맛이네요. 하지만 먹을떄 시즈닝 가루가 손에 자꾸 묻어나는점은 조금 불편합니다. 깔끔함을 추구하지는 않지만 자꾸 먼가 손에 묻는 느낌이 들기도 하고 손에 묻은 시즈닝 가루가 주변에 떨어지는 느낌도 있습니다.

심심풀이로 먹기엔 괜찮은 편입니다. 그리고 맥주와도 제법 잘어울릴듯 합니다. 영화볼떄 팝콘 대용으로도 괜찮을듯하구요.

이상 고르곤졸라 치즈 소프트콘 시식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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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맛과 짠맛이 매우 잘 어울리는 맛입니다. 그 트랜드를 따라서 과자들과 각종 음식들도 단짠을 추구하는 제품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그중에 대만에서 히트친 누가 크레커가 유명한데 최근엔 여러 메이커에서 제품이 출시되었던것을 본적이 있습니다.

노브랜드 매장 방문에서 누가크레커도 있네요. 가격은 2980원.. 3000원을 만들지 않기 위해서 애를 쓴것 같습니다.

10개 들이 3000원이면 괜찮은 가격인것 같네요. 오리지널 제품은 아닌것 같고 그래도 기본적인 구성은 비슷하지 않을까 기대를 해봅니다.

160g에 644kcal로 꽤 열량이 높은 제품입니다. 맛있게 먹는 팁으로 전자레인지 10초를 돌려서 먹으라고 되어 있네요.

원산지는 중국입니다. 살짝 먹거리에 대한 중국산은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괜찮겠죠?

포장을 벗기니 내용물을 개별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5개씩 플라스틱 통에 나누어져 있습니다.

흘ㄹ개별포장이 되어 있어 크레커 가루가 흩어지지 않아서 좋은점이 있네요.

샌드위치 크레커 사이로 누가가 먹음직스럽게 들어 있습니다.

시키는 데로 전자레인지에 데워보았습니다. 10초라고 되어 있는제 저희집 전자레인지로는 15~20초가 딱 적당하네요. 10초는 누가가 아직 풀어지지 않더군요.

크레커에서 야채향과 맛이 나고 짭짤한 맛과 누가의 달콤함을 맛볼수 있었습니다. 

누가 크레커를 그냥 먹으니 살짝 누가가 딱딱하다는것을 느끼는데 데신 크레커가 바삭바삭한 반면 가열을 하니 누가가 부드럽게 녹아 내려서 식감이 부드러워졌고 봉지를 뜯지않고 전자레인지에 가열하니 크레커가 약간 눅눅해졌습니다. 그래도 그 식감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대만산 누가크레커와 거의 똑같은 맛인듯하네요. 중국산이라고 살짝 걱정했는데 괜찮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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