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편의점에 들러 먹을만한 도시락이 있는지 찾아보다 조금 색다른 덮밥을 발견했습니다. 원래도 제육 김치 볶음이나 돼지고기 김치찌개류를 좋아하는 편이라서 제육덮밥이라는 상표명만으로도 맛있겠다고 생각하고 구입을 했습니다. GS25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제품이네요.

마리 김치 제육 덮밥

화끈한 마라가 고기에 베어 들어 마라의 풍미를 즐길수 있다고 되어 있네요. 냉장 보관제품이고 409g 내용량입니다.

마라 김치 제육 덮밥은 전자레인지 조리 제품이네요. 전자레인지 조리 법은 밥과 마라김치제육볶음을 살짝 개봉한 다음 2분간 데워주고 용기에 밥과 제육볶음을 넣고 김가루와 마라유를 넣어 비벼 먹으면 됩니다.

내용물을 보니 CJ 즉석밥이 들어가 있고 김대감 스틱자반과 마라향미유와 플라스틱 숫가락이 들어가 있습니다.

원재료를 보면 씨제이 따끈한밧과 마라김치제육볶음소스, 쉐프원 맛김치, 돼지고기 잡육, 마라 향미유로 구성되어 있네요.

전자레인지에 밥과 마라소스를 잘 데워준후 원래 담겨져 있던 용기에 부어서 김자반과 마라향미유까지 뿌려 주었습니다. 마라김치 제육 소스가 살짝 국물이 많은 편이네요. 김치는 나름 괜찮게 들어 있는데 제육은 어디있는지 알 보이지는 않습니다.

편의점에서 구입한 가격은 5,100원이네요. 도시락 가격과 비슷한 가격인데 특별한 반찬없이 이거 하나로 한끼 식사를 해결할수 있다는 특징이 있는듯 합니다.

즉석밥과 제육김치볶음이 있으니 다른 반찬은 필요 없고 설것이도 필요없이 담겨진 용기를 활용하면 되어서 간편하네요.

밥과 소스를 잘 비벼서 한입 먹어봤습니다. 첫맛은 달달한 맛이 느껴지고 김자반의 짭짤한맛 그리고 마라향이 올라오면서 아삭한 김치의 식감이 자리를 잡아 주네요. 처음엔 별로 맵다고 생각안했는데 먹을수록 매워집니다. 그리고 마라의 얼얼함도 슬며시 올라오면서 향도 마랴향이 자리를 잡으면서 정통 김치제육볶음의 맛과 살짝 다른 색다른 맛이 납니다. 나름 마라의 맛이 가미된 제육볶음도 맛이 괜찮은듯 하네요.

제육을 발견을 했는데 솔찍이 너무 잘게 썰어져 있어서 있는지 없는지도 잘 모를 정도 입니다. 김치 제육이라는 타이틀에 살짝 실망되었습지다만 그외에는 괜찮은 맛을 주었습니다. 단점은 조금 짜고 먹다보면 매워져서 물이 필요하는 점 정도일것 같네요. 덮밥류를 좋아하신다면 그리고 마라맛을 좋아하신다면 드시면 맛있게 먹을수 있을것 같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노브랜드에서 간편하게 식사대용으로 먹을수 있는 덮밥 중류가 냉동식품코너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전자레인지에 간편하게 데워먹을수 있는 제품으로 상당히 만족스러웠던 기억이 있어서 구입해 보았습니다.

노브랜드 냉동 덮밥은 두종류가 판매중이고 김치 제육덮밥과 소불고기 덮밥이 있습니다. 리얼밀에서 제조하여 판매중인 제품이고 가격은 개당 3,480원 입니다.

노브랜드 제품 답게 노란색 포장지에 검은색으로 눈에 확띄는 디자인이네요. 단짠단짠 소불고기와 고슬고슬한 밥의 조화라고 되어 있으며 1인분을 기준으로 하고 있습니다. 300g 용량으로 냉동 보관이 기준입니다.

포장지 옆면에 조리방법이 나와 있는데 4분30초 혹은 4분정도 전자레인지에 조리하면 간편하고 맛있는 덮밥을 먹을수 있습니다.

리얼밀 아워홈에서 제조한 제품이고 소고기는 호주산이고 쌀은 국산입니다.

종이 포장을 벗기면 내용물이 살짝 보이는 포장용기와 비닐로 밀봉이 되어 있는데 전자레인지 가열시는 비닐 밀봉을 뜯지 않고 그대로 조리하라고 되어 있습니다.

전자레인지 4분 30초를 가열후 윗 밀봉 비닐을 제거하였습니다. 밥과 중간에 소불고기가 놓여 있는 상태로 짭짤하면서 달달한 소불고기 향과 냄새가 많이 나네요.

소불고기의 맨 위에는 잘게 쓸려진 파가 있고 통깨가 올려져 있습니다. 짭짤한 양념이 소불고기맛을 잘 재현하고 있습니다만 소고기는 구분하기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고기류의 식감을 느끼기에는 좀 부족듯 합니다.

소불고기 맛이 아주 짭짤하여서 잘 비벼서 밥을 먹기엔 충분한 양인듯하고 다른 반찬이 없어도 한끼를 간단히 해결할수 있는 아이템이 될듯합니다.

냉동 덮밥으로 판매중인 두가지 제품중 김치 제육덮밥보다 소불고기의 고기양이 조금 작은듯하고 맛도 제육덮밥이 더 맛있었던것 같습니다. 만족도는 김치 제육덮밥이 더 높았던듯 합니다.

반응형
반응형

사회가 발전하고 기술이 발달하다보니 좀더 편하고 맛있게 먹을수 있는 음식들이 많이 개발되는듯 합니다. 편의점 도시락류에서 부터 밀키트 제품에 즉석제품 그리고 냉동 제품까지 다양하게 재료 준비의 번거로움과 조리의 편리성을 모두 해결하면서 맛으로도 전혀 손색이 없는 제품들을 만나볼수 있는 편리한 세상에 살고 있는것 같네요. 

즉석식품은 대부분 간편하게 끓는물만 부어 먹도록 만들기 때문에 제대로 된 맛을 구현하기엔 조금한계가 있는듯 합니다만 최근 출시되고 있는 냉동 식품들은 그 맛과 편리함에 있어서 이런 한계를 극복하려고 하는것 같습니다.

노브랜드 냉동코너에서 제기준으로 밥반찬으로 불호가 없는 김치 제육덮밥을 구입했습니다. 냉동 제품이 아닌 상온 제품도 비슷한 제품을 본듯한데 재료나 맛에 있어서 아주 만족스러운 느낌은 아니었던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리얼밀 김치 제육 덮밥이 진열되어 있는 노브랜드 냉동코너에서 가격을 보니 괜찮아 보여서 구입했습니다. 한개에 3,480원 가격은 편의점에서 조각 케이크 하나 사는 가격보다 싸게 느껴지네요.

김치 제육 덮밥은 냉동 제품이라 냉동실에서 보관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아삭한 볶음 김치와 제육, 고슬고슬한 밥의 조화로 마켓팅을 하고 있네요.

한팩이 1인분이고 아워홈에서 제조하고 있는 제품이네요 용량은 300g 정도 되고 김치의 배추와 돼지고기 쌀은 모두 국산입니다.

조리 방법은 간단한데 종이상자를 제거한뒤 비닐을 뜯지 않고 냉동된 상태대로 전자레인지에 넣고 4분~4분30초 정도 조리하주면 된다고 되어 있습니다.

영양 정보를 보니 300g에 500kcal 정도로 한기 식사로도 괜찮은 열량입니다. 

종이상자를 제거하면 플라스틱 용기와 비닐 밀봉으로 되어 있습니다. 전자레인지에 넣고 가열할떄 비닐을 개봉하지 않고 그대로 넣고 돌리라고 되어 있네요.

 

냉동제품이라 경우에 따라서는 시간을 좀더 길게 가거나 조리상태를 보고 조절을 해주면 좋을것 같습니다.

투명한 비닐 부분으로 보이는 밥과 김치 제육이 보이는대 꽁꽁 얼어있는 상태로 되어 있습니다.

전자레인지에 가열하면 열에 의해 부풀어 올랐다가 식으면서 다시 쪼그라 드는 현상이 보입니다. 이때 용기가 뜨거우니 양쪽 가장자리를 잡고 이동시키면 화상의 위험을 줄일수 있습니다.

조리가 완료된 김치 제육 덮밥입니다. 밥위에 김치 제육 볶음이 올려져 있는 형상입니다.

새콤한 김치향과 의외로 커다랗게 썰려져 있는 돼지고기가 눈에 띄네요. 그리고 참깨가 뿌려져 있는것도 보입니다.

자작한 김치 국물에 밥을 비벼 보았습니다. 살살 해도 잘 비벼지고 특히 볶음 김치 국물이 정말 맛있습니다. 살짝 새콤하면서 매운맛도 있고 짜지 않다는 점이 좋은점인것 같습니다. 잘비벼서 돼재고기와 함께 먹으니 밥도둑입니다.

대부분 김치가 너무 시거나 짜거나 맵거나 한데 이제품은 정말 밸런스를 잘 맞춘 제품이고 단맛은 강하지 않은 제품이라 식사용으로도 나름 괜찮습니다. 

다음에 몇개 더 사서 냉동실에 넣어두면 긴요하게 사용될듯 하고 불고기 제품도 있으니 그것도 한번 사먹어 봐야 할것 같습니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