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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 좋아하시나요? 새우는 언제 먹어도 맛있는 해산물 중 하나입니다. 새우 요리 중에서 서양의 요리법이지만 우리 입맛에도 너무 잘 맞는 요리 중 하나가 마늘 버터 새우 요리가 있습니다. 맛있는 새우를 마늘향이 나는 버터에 잘 익혀서 먹는 요리법으로 빵이나 면을 추가해서 먹어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최애 요리 중 하나입니다만 요즘 워낙 새우 가격이 높아져서 예전만큼 쉽게 접하기엔 부담이 있습니다.

코스트코 하면 새우가 저렴해서 구입 품목중 하나로 인기 제품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예전에 비해서 코스트코 커클랜드 냉동 새우도 가격이 아주 많이 올랐습니다. 물론 시중의 다른 곳보다는 양과 가격면에서 훨씬 매리트가 있기는 합니다. 우선 갈릭 버터 쉬림프를 조리하기 위해서 필수적으로 필요한 재료가 새우와 마늘, 버터가 필요한데 보통 우리나라에서는 마늘은 언제 어디서나 접하기 쉬운 식재료라서 가정에서도 늘 비치해 둔 재료라서 그리 어렵지 않게 준비할 수 있고 버터는 꼭 필수로 있지는 않을뿐더러 간단하게 빵에 발라 먹거나 구울 때 쓰기 위한 정도가 있을 듯합니다. 그리고 새우가 필요한데 이 3가지 재료가 있으면 얼추 조리가 가능합니다만 제대로 맛을 내려면 여기에 각종 향신료와 추가 첨가재료들이 있어야 합니다.

최근 코스트코 매장 냉동,냉장 코너에 신제품이 들어왔는데 늘 가성비로 칭찬을 받는 코스트코 커클랜드 오리지널 제품으로 갈릭 버터 쉬림프가 나왔습니다.

커클랜드 갈릭 버터 쉬림프는 가격이 907g 제품이 22,990원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출시된 지는 몇 주 된 것으로 알고 있지만 구입을 고려하던 차에 할인행사 중이라 이건 이때 사야 해라는 생각으로 구입을 했습니다.

갈릭 버터 쉬림프 제품은 한국 코스트코에서는 처음 구입을 하는것 같습니다. 구성은 2팩으로 되어 있고 1팩당 453.5g 이 들어 있네요. 무게 기준이 미국 단위를 기준으로 책정되다 보니 뒷자리가 딱 떨어지는 숫자로 나오지는 않은 듯합니다.

커클랜드는 코스트코의 자체 브랜드로 가성비가 좋은 제품으로 신뢰를 하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원산지는 미국이고 수입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원재료는 흰 다리 새우와 버터, 마늘 퓌레, 가공치즈, 시즈닝, 건조당근, 건조토마토, 건조 파슬리, 건조피망 등등 생각보다 많은 재료들이 들어 있습니다. 조리법은 프라이팬 조리나, 오븐, 전자레인지 조리 모두 가능한 부분입니다. 

미국산 제품답게 내용물을 보니 비닐도 국내 제품들과 달리 조금 두꺼운 종류를 사용한 듯하고 한팩의 내용물이 생각보다 넉넉하게 들어 있습니다. 첫인상은 왠지 새우튀김을 넣어둔 것 같은 형태로 보입니다.

새우는 코스트코 냉동새우 기준으로 가장 큰 크기로 되어 조리되어 들어 있는 것 같습니다. 역시 2만 원 초반대 가격으로 이 정도의 양을 구입할 수 있는 곳은 코스트코가 유일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저는 조리하기 위해서 프라이팬을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한 봉지를 혼자서 먹기엔 양이 많을 것 같아서 절반정도만 조리해 보기로 했습니다. 특이하게 갈릭 버터 소스가 새우를 감싸고 있는 것 같이 코팅되어 있습니다. 보통은 얼려진 상태로 따로 동봉되어 있거나 액체상대로 섞어서 쓰도록 되어 있는데 이 제품은 이미 구성이 완벽하게 되어 있어 그냥 조리만 하면 되도록 되어 있습니다. 

특이점이라고 하면 국내 제품들의 경우 이미 조리가 완료된 상태에서 가열해서 먹으면 되는 형식이라면 커클랜드 갈릭버터쉬림프는 새우가 생으로 익혀지지 않은 상태로 냉동되어 있어서 하얀색 핑크빛이 날 때까지 새우를 잘 익혀 줘야 한다는 점입니다. 한번 조리된 제품을 재가열 해서 조리하는 않는 것이 맛에서는 더 유리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프라이팬에 아무것도 넣지 않고 새우만 넣고 중물에 가열했더니 새우 표면에 코팅되어 있던 버터와 마늘 그리고 각종 재료들이 서서히 녹으면서 자작하게 버터기름이 생겨나기 시작했습니다.

완전히 새우가 익을 때까지 가열해 주면 고소한 버터향과 알싸한 마늘향이 올라오면서 먹음직한 갈릭버터쉬림프가 완성이 됩니다. 조리 난이도가 최하 제품이지만 꽤 그럴듯한 음식이 만들어졌습니다.

갈릭 버터 쉬림프를 그릇에 담아 봤습니다. 녹아 있는 버터양이 상당히 많습니다. 여기에 바게트 빵을 찍어 먹어도 충분할 만큼의 양입니다.

1 봉지 절반정도를 조리하였는데 1인분으로 충분할 것 같습니다.

새우는 꽤 큼지막했는데 가열하면 줄어들어서 조금 작아 보이긴 하지만 그래도 통통해서 한입에 넣으면 입안에 가득 차는 정도의 양이 됩니다. 버터 속에 마늘과 파슬리등의 향신료들도 들어 있어서 알싸하면서도 향긋한 향이 물씬 풍기네요.

고소한 버터와 새우 마늘은 완벽한 조합인 듯합니다. 간도 적당히 되어 있어서 짭짤한 맛이 나는데 마늘이 들어 있어서 좀 더 강하게 느껴집니다. 그냥 이 제품만 먹는 것보다는 역시 빵과 함께 먹거나 밥과 함께 먹거나 면을 더해서 먹으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간편한 조리와 넉넉한 양 그리고 만족스러운 가격까지 인상적인 코스트코 커클랜드 제품을 역시 인정하지 않을 수 없네요. 이상 내돈내산 커클랜드 갈릭 버터 쉬림프 후기였습니다. 할인행사 할 때 구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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