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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에 에어프라이어는 몇가지 종류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10만원대가 넘어가는 필립스 에어프라이어가 있고 그외에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는 제품들이 브랜드가 바뀌면서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에어프라이어는 성능적으로 고가제품과 저가제품의 차이가 심하지 않다는 이야기를 주변에서 많이 들어서 필립스 에어프라이어를 구입할 생각은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조리 용량도 적당히 크고 기능도 괜찮아 보이는 제품이 할인 행사를 해서 4만원 초반에 판매를 하고 있어서 충동 구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코스트코 고미아 에어프라이어

이번에 할인판매를 하고 있던 제품은 고미아 에어프라이어 제품입니다. 원 가격은 5만2천9백원입니다만 8천원 할인을 해서 4만4천9백원으로 판매를 하고 있으니 충동적으로 구입하고 말았네요.

Gourmia digital air fryer 가 정식 명칭이고 작동 패널등이 디지털 터치로 되어 있는것 같습니다.

집에 오븐도 있지만 에어프라이어가 간편하고 활용도도 좋을것이라는 생각이 많이 들어서 조리 기구가 또 추가 하게 되는 제품입니다.

12가지 조리 메뉴가 있고 바삭하게 구워진다는 내용과 빠른 조리 버튼과 쉬원 청소 등이 주된 기능인듯 합니다.

내부 부품으로 바닥망과 철망 두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제품의 제조국은 중국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제 저가 제품은 피해갈수 없는 원산지 인것 같네요.

조리할수 있는 메뉴가 너무 맛있게 사진으로 표시되어 있네요. 실제 만들면 저렇게 나오지는 않을것 같긴 합니다.

제품을 꺼내보면 본체 비닐이 씌여져서 있고 보증서 메뉴얼, 조리 가이드가 따로 비닐 포장되어 있습니다. 조리 메뉴얼은 한글도 들어가 있습니다.

내부 트레이는 분리형은 아니고 통풍 받침과 석쇠만 분리해서 사용할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포장을 벗기고 장착을 한 모습입니다. 에어프라이어는 뜨거운 공기로 제품을 익히는 방식이기 때문에 공기의 대류가 중요하다고 생각되는데 그때문에 트레이에도 통풍을 유용하게 하기 위해서 구멍을 뚫어 놓았습니다.

전원을 켜면 좌우로 지정메뉴 버튼과 가운데 전원 버튼 프리히팅 중지/취소 가 왼쪽에 있고 오른쪽에 시작버튼과 뒤집기 알림 확인 버튼이 있습니다. 

조리 메뉴 버튼은 에어프라이어와 감자튀김, 닭날개 조리, 베이컨, 수산물, 야채가 왼쪽으로 오른쪽은 빵, 로스트쿠이, 굽기,건조, 재가열,보온 버튼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첫번째 조리는 코스트코 냉동 치아바타 입니다. 그릴석쇠 위에 올려 놓고 200도 예열후 8분 가열했습니다.

프리히팅이 될동안 heat 라는 문구와 함께 빨간색으로 프리히팅 라이팅이 들어옵니다.

조리가 되면서 타이머 시간이 디스플레이에 표시가 됩니다.

초기 처음 가열시 특유의 새제품 냄새가 조금 심하게 납니다. 세척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좋지 못한 냄새가 나기 때문에 쾌적한 사용을 위해서 몇번을 히팅을 반복해서 불쾌한 냄새가 나는 유해물질들을 다 태워 없애야 될것 같습니다.

기능적으로 무척 편리하게 되어있고 중요한것은 용량이 꽤 넉넉해서 작은 닭고기 하나는 통채로 들어갈수 있는 크기가 될것 같고 스테이크 고기는 두덩어리가 들어갈수 있을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조리에 있어서 좀더 편리하고 기름없이 바삭하게 구어줄수 있는 조건이다 보니 나름 건강에 유리하리라 생각되긴 합니다.

가격대비 가성비가 좋은 제품은 틀림없는듯 하고 앞으로 다양한 요리를 맛있게 조리해서 먹을수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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