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는 치즈의 천국이라고 이야기 할만큼 국내에서 잘 판매하지 않은 다양한 치즈를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요즘이야 시중의 다른 마트에서도 다양한 치즈를 판매하고 있습다만 아직까지도 양과 종류면에서는 치즈하면 코스트코를 떠올리게 됩니다.
코스트코 브랜드인 커클랜드 제품중 멕시칸 스타일 치즈를 구입하였습니다. 멕시칸 치즈는 다양한 치즈들이 함께 슬라이스 채형태로 되어 있어서 활용도와 맛에서 감초처럼 쓰일수 있는 제품이기 때문에 한번쯤 구입해 먹어보고 싶었습니다.
커클랜드 코스트코 치즈는 양이 아주 많은 편입니다. 가격 경쟁력 면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지만 대용량이다 보니 소비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려서 소비가 작은 분들은 구입이 조금 망설여 지기도 하는 제품이긴 합니다.
구성은 1.13Kg*2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치즈의 내용물 구성은 몬터리 잭, 미디엄체다, 퀘소 퀘사딜라, 아사데로 치즈 총 4가지 치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두봉지가 따로 포장되어 있지만 테이프로 묶여져 있습니다.
커클랜드 멕시칸 스타일 치즈는 미국에서 만든 제품입니다. 아마 본토 맛이 나겠죠.
멕시칸 치즈의 활용도는 샌드위치나 브리또 혹은 타모, 퀘사디아 샐러드 등에 다양하게 뿌려서 먹을수 있습니다. 노란색 체다치즈와 우유색 다른 다양한 치즈들이 한테 모여 있어서 보기에도 좋고 맛도 좋은 치즈 입니다. 특히 토마토와 멕시칸 치즈의 조합은 정말 잘어울리네요.
양도 넉넉하고 어디에든 사용해도 맛과 풍미를 업그레이드 해주는 역활로 아주 적당한 치즈를 고르라면 멕시칸 치즈를 추천하고 싶네요. 이상 커클랜드 멕시칸 브랜드 치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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