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에서는 저렴하고 다양한 주류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역시 다른 매장과의 특징은 대용량에 저렴한 가격 다양한 종류의 알코올을 준비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런 주류코너에서 주류가 아님에도 전시되어 판매되고 있는 제품을 발견했네요.
EKOJUS 피나콜라다 입니다. 3리터 제품을 9,99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코스트코 피나콜라다는 우선 비닐팩에 들어 있습니다. 그리고 앞부분 하단에 밸브가 달려있어서 이부분을 통해서 음료를 따르게 되도록 되어 있습니다.
밸브의 안전 커버를 제거하고 빨간색 버튼을 누르면 밸브가 열려서 액체가 나오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코스트코에서 판매하는 피나콜라다는 프랑스산입니다. 원재료는 피나콜라다 컴파운드 (파인애플 과즙)과 코코넛밀크 설탕시럽으로 구성되어 있네요. 칼로리는 1440kcal 입니다.
따로 옆면에 마게를 제거하고 버튼을 누르면 음료를 따를수 있다고 설명되어 있습니다. 다만 영어로 표기되어 있네요.
피나 콜라다는 트로피컬 칵테일의 대표 주자로 주로 화이트 럼과 파인애플 그리고 코코넛 밀크를 섞어서 부드럽고 달콤하면서 열대의 맛을 맛있게 즐길수 있는 칵테일입니다. 럼뿐만 아니라 보드카를 넣어서 칵테일을 만들기도 합니다.
칵데일을 만든 방법은 간단합니다 우선 얼음을 채운 컵에 보드카 30ml에 피나콜라다 음료를 270ml 정도 채워주면 됩니다.
피나콜라다 음료는 알코올 성분이 없기 때문에 그냥 시원하게 음료로 마셔도 좋습니다. 색은 약간 탁한 파인애플 음료 같고 점성은 살짝 있는 느낌입니다. 파인애플 맛이 흠뻑 나지만 만이 달콤하지는 않은 편입니다.
40도의 보드카를 더해주니 달콤하면서도 알콜의 쓴맛도 없이 홀짝홀짝 맛있게 마실수 있는 피나콜라다 칵테일이 완성되었네요.
더운 여름에 시원하게 얼음을 첨가해서 더위해소에 도움이 될만한 음료이기도 하네요.
이상 피나콜라다 음료의 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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