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전세계적 유행인 판데믹이라는 초유의 사태를 만들고 있는 가운데 지구촌 어디에서나 이동을 자제하고 가능한한 모임이나 외출을 삼가하라고 권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집에 오래 머물다보니 쟁여놓고 먹을수 있는 음식과 메뉴가 중요해 지는것 같습니다.
그중에서 빵류의 식품은 오래두고 먹기엔 조금 부담스러운 식품이기도 하고 가장 맛있을때가 갓구워 나온 빵이라는건 부정할수 없는 사실이라고 공감합니다. 그렇다고 매번 빵을 사기 위해 제과점이나 마트를 가기도 좀 그렇고 해서 냉장고에 보관해 두웠다가 직접 오븐이나 에어프라이기에 구워먹을수 있는 제품을 구입해 보았습니다.
역시 코스트코에 가시면 찾을수 있는 MENISSEZ FRINCH ROLL 미니 프렌치 롤이 있어서 구입해 보았습니다.
가격은 6개씩 4팩 (총 24개)에 5,290원 입니다. 개당 220원 정도 입니다.
원산지는 프랑스이네요. 굽는 방법은 오븐에 200~220도 예열후 9~15분 정도 구워내면 된다고 되어 있습니다.
개별 포장이 되어 있어 한팩씩 꺼내서 쓰기에 편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1팩에는 6개가 들어 있습니다.
구어지기 전의 빵을 생지라고 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약간 생지같은 느낌입니다.
보관은 냉동실에서 (영하18도 이하에서 보관)하면되니 보관기관을 꽤 길다고 보시면 될듯합니다. 원산지는 프랑스이고 포장지에는 오픈에서 조리하라고 되어 있습니다.
저희 집은 에어프라이가 없고 오픈은 있어서 오픈에서 빵을 구워보기로 하였습니다.
우선 200도 프리히팅을 하고
예열이 완료되면 200도에 9분동안 오븐에서 구웠습니다.
완성.. 맛있게 익었네요. 모양은 그럴싸 합니다.
한국의 빵류보다 단맛이 작고 단백합니다. 겉은 바삭바삭하고 속은 촉촉해서 버터와 딸기잼을 넣어 먹어보니 역시 금방 구워나온 빵은 맛이 없을수가 없는듯 하다는걸 새삼 느낍니다.
아무리 외출을 자제하고 바깥활동을 줄여야 하지만 기본적인 식료품은 어쩔수 없이 사야 하기때문에 한번 살때 오래두고 먹을수 있는 제품을 구입하는것도 방법인듯해서 나름은 괜찮은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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