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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나 영화를 보면 위스키를 크리스탈잔에 부어 분위기 있게 마시는 장면을 종종 보게됩니다. 그 기분을 내기 위해서 몇종류의 위스키를 마셔보았는데 별로 와닺는 느낌은 아나더라구요. 그런데 이번에 코스트코 시음코너에서 맛본 위스키는 좀 독특한 맛이었습니다.

위스키인데 시나몬향이나고 위스키 특유의 거부감도 많이 없는 제품이었습니다.

위스키명은 파이어볼 (Fireball)이라는 이름의 제품인데 왠지 판타지 애니메이션의 마법사가 쏘는 기술이름 같네요.

용량은 1.75L 알코올 도수는 33% 가격은 31,990원 역시.. 코스트코 답게 가격과 용량이 좋네요.

친절하게 먹는 방법까지 나와 있습니다. 두가지 칵테일을 모두 맛보았는데 저는 진저에일이 훨씬 더 맛있었습니다. 캌테일 만드는 방법은 사진에 나온것처럼 1:3 비율로 희석하면 되고 그냥 얼음에 위스키를 넣어 먹어도 맛있고 커피와 섞에 먹어도 맛난다고 합니다.

위스키는 캐나다가 원산지이고 조금 찾아보니 캐나다에서 아주 핫한 제품이었다고 합니다.

마개를 오픈하면 내부 두껑이 있네요.

누군가가 파이어볼과 맥주를 같이 섞어 먹어도 맛있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시도해 보았습니다.

결론은 이건 저한테는 별로네요. 제가 추천하는 조합은 

이마트에서 구입한 진저에일과 파이어볼을 믹스하고 얼음을 넣어 먹는것인데요. 여성분들도 좋아할 맛이고 시나몬 맛에 진저에일의 맛이 더해지니 아주 달콤하면서도 향긋한 칵테일이 탄생하게 되더라구요 

그외에는 토닉워터도 나름 괜찮은 편이었습니다만 진저에일이 시나몬향과 진짜 찰떡궁합입니다.

이마트 피코트 진저에일은 6개들이 캔이 3000원이 안되는 가격이어서 가격적으로되 꽤 괜찮은 조합입니다.

쓰지않고 달달하면서 향긋한 거부감없는 위스키 칵테일을 원하시는 분들꼐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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