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에 다양한 과자류들이 있습니다만 양이 많아서 한 번에 구입하기엔 조금 부담스럽기도 합니다. 또 봉지를 뜯으면 보관이 조금 힘들 수도 있기 때문에 빨리 먹어야 하는 단점도 있습니다.
코스트코에서 가볍게 먹기 좋은 과자를 구입해 볼까 생각하던중 눈에 띈 비스킷이 있어서 할인 행사 기간에 구입을 해봤습니다.
틴인틴 이라는 비스킷으로 원판매가는 12,990원입니다만 저는 할인기간에 구입을 해서 10,890원에 구입을 하였습니다 역시 코스트코 답게 박스로 판매를 하고 있고 22.2g 60개 가 들어있는 제품입니다.
라이크스카이라는 브랜드 제품이네요. 비스킷 안에 비스킷이라는 문구가 눈에 뜨입니다. 틴인틴 은 얇은 것 안에 얇은 것이라는 영어를 한글로 표시한 이름인 것 같네요. 표장박스의 문구로 볼 때 얇은 세 겹으로 만들어진 비스킷인 것 같습니다.
영양정보는 100g 당 505kcal 입니다. 그리고 제조원은 훼밀리 식품이라는 곳이네요.
종이 박스 안에는 낱개로 포장된 틴인틴이 여려 개 들어 있습니다. 구입 정보로 볼 때 60개가 들어 있는 것 같네요. 심심풀이 간식으로 하나씩 꺼내 먹으면 딱 적당할 정도의 양인 것 같습니다.
이렇게 낱개로 포장되어 있으면 보관과 먹고 남기는게 없어서 훨씬 용이할 것 같네요.
한 봉지 안에 총 5장의 비스킷이 들어 있습니다. 약간 향이 츄러스와 비슷하면서도 참깨 비스킷과도 비슷한 맛이 났습니다. 비스킷 두께가 두껍지 않아서 바삭바삭한 식감이 더 강조되는 것 같습니다.
비스킷 겹겹이 사이에 달콤한 맛이 숨겨져 있는 것 같네요. 하지만 씨앗호떡의 속과 같은 진뜩한 느낌은 전혀 없습니다.
가격대비 양도 많고 맛도 좋아서 커피나 음료와도 잘 어울리고 낱개 포장으로 보관과 휴대하기도 좋은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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