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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게 오르는 물가에 언제 끝날지 모르는 경기 침체가 체감되는 요즘 과자 하나도 이젠 만만치 않은 가격으로 느껴지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편의점에서 제일 작은 과자가 1500원대에 구입을 해야하는 시기에 저렴하면서 맛있는 과자를 구입할수 있는게 나름의 득템 찬스라고 생각이 되네요. 그것도 이제껏 먹어본 적없었던 신선한 맛의 과자라면 말이죠.

노브랜드 매장에서1+1 행사를 하고 있는 신제품 과자 입니다. 신세계포인트 적립시 1+1 행사가를 적용 받을수 있습니다. 가격은 1,980원인데 1봉지 가격이면 득템이라고 까지 할건 없는 가격입니다만 2봉지 가격이라면 말이 틀려질듯 합니다  행사기간이 4월19일까지로 몇일 남지 않았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제품명느 부라우니 바나나 초코칩 입니다. 바나나 분말이 들어간 초코칩 쿠키라고 해야 될것 같네요. 1봉의 용량은 50g 인데 256kcal로 밥한공기 정도의 열량이 되는듯 합니다. 네모난 쿠키위에 초코칩이 톡톡 박혀 있는 형태인듯 하네요.

이제품은 국내 제품이 아니고 원산지는 태국에서 만든 제품인듯 하네요. 원재료를 보면 바나나 분말 6%와 초코칩 5%구성이 되어 있고 그외에 천연향료 버터향이 들어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제품을 꺼내서 보니 복불복으로 바나나쿠키 위에 올려진 초코칩은 일정하지 않는것 같네요. 초코칩이 하나도 붙어 있지 않은 쿠키도 있습니다. 우선 나는 바나나야 라고 바로 알만한 향이 나면서 고소한 버터향이 납니다. 한입 베어 먹어보니 정말 바나나 맛이 나고 많이 달지 않지만 초코칩이 달콤한을 감싸고 있습니다. 약간 바나나 우유맛이 나는 쿠키 같다는 생각도 살짝듭니다. 건조된 바나나칩을 분말을 내서 쿠키로 구워내면 이런 맛이 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맛있습니다. 자꾸 손이 가는 그런 맛입니다. 간식이나 심심풀이로도 좋고 짜지는 않지만 바나나칩 맛도 나서 맥주 안주로도 괜찮을듯 하네요.

저렴한 가격에 맛있는 과자와 국내에서 먹어보지 못한 색다른 맛을 느낄수 있는 제품인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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