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에어컨은 약간의 사치품으로 인식되어 오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집집마다 스턴드형 에어컨이 한대 있으면 부자집이었을 뿐만 아니라 학창시절 가정방문시 학생이 살고 있는 집이 자가인지, 전세인지, 월세인지도 묻고 자가용, 에어컨 유무를 확인하고 체크하는 요즘 같으면 말도 안되는 질문을 하던 시기도 있었습니다.
늘 여름철이 되면 선풍기와 앞뒤 창문을 모두 열어 시원한 맞바람이 들어와 더위를 식히면서 지냈었었는데 이제는 더이상 예전처럼 선풍기와 자연 바람만으로 견딜수 있는 환경이 최소한 도심에선 불가능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인지 최근 신축 아파트들은 시스템 에어컨으로 방방마다 에어컨이 매립형으로 설치되어 있고 거실뿐만 아니라 주방까지도 설치되는 필수품이 되어 있지만 지금 살고 있는 아파트는 10년이 넘은 구축이다 보니 그당시 안방과 거실에 에어컨 배관을 인테리어 공사할때 미리 매립을 해둔것 이외의 방들은 에어컨을 설치하는게 여간 까다롭지 않을수 없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동안은 선풍기로 더운 여름밤을 잠을 설쳐가면서 견뎌 왔지만 이젠 에어컨을 설치해야 될때가 된것 같다는 판단을 하게 되자 좀더 효율적으로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에어컨의 해택을 누리고 싶어졌습니다.
가장 우선 고려했던것은 이동식 에어컨이었습니다. 설치가 간편하고 가격도 저렴한 편이지만 5~6년전 한번 구입해본 경험상 지독한 소음과 응출수 문제가 있었던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그동안 기술이 많이 발전되어 소음도 줄어들었고 응출수도 자가 증발 형태로 거의 나오지 않는다는 이야기와 판매매장에서 시운전중인 제품을 확인해보니 구입해볼만한 가치가 있다고 판단해서 구입을 해 보았습니다.
https://tomi4all.tistory.com/1266
결론은 소음은 많이 개선되었지만 음압현상과 창문에 밀폐하는 부분이 온전하지 못하기 때문에 방 전체를 시원하게 하지는 못하고 바람이 나오는 부분만 시원하다는 것과 응출수가 예상보다 많이 배출되는것을 보고 판품을 결정했습니다.
결국은 저렴한 벽걸이 에어컨으로 선택을 해야 하나 고민하던중 창문형 에어컨을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벽걸이 에어컨이 가장 최선이긴 한데 집구조상 실외기에 배관을 연결하기 위한 벽을 뚫는 작업과 실외기를 설치하기위한 추가 앵글이 필요한 부분이 있다보니 벽걸이 에어컨의 기본 비용에 추가 비용이 발생될수 밖에 없었습니다. 물론 에어컨을 설치하고자 하는 곳이 안방이나 거실같이 생활의 중심이 되는곳이면 비용이 들어도 괜찮은 제품을 구입하겠지만 에어컨을 설치하고 하는 방은 책상이 있는 작은 방이기 때문에 비용을 최소한으로 책정하여 설치를 하고 싶었습니다. 특히 에어컨은 여름 한철 사용하면 그외의 계절에는 거의 장식용으로 달려 있다보니 여름만 필수품이 었기에 가성비를 가장 우선시 하기로 했습니다.
창문형 에어컨중 가장 비싸고 좋은 제품은 역시 엘지전자 제품이고 그다음이 창문형 에어컨으로 유명한 파세코 제품과 대기업 자존심을 건 삼성전자 제품 그외에도 쿠쿠나 위니아, 캐리어, 한일, 신일 등 한번쯤은 들어본 전자 회사들이 상품을 내어 놓고 있었습니다. 창문형 에어컨은 두가지 종류로 나뉘는것 같은데 정속형과 인버터형 제품이 있네요. 짐작하시는것 같이 정속형 제품이 인버터형 제품보다 가격적으로 저렴한 부분이 있습니다 인버터형 에어컨은 전기를 좀더 효율적으로 사용해서 냉방을 해주기 때문에 전기료가 상대적으로 작게 나오고 실외기가 계속 작동되는게 아니기 때문에 소음면에서도 우수한 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인버터형 제품은 가격이 조금더 비싼 부분이 있습니다.
아마 창문형 에어컨중에서 파세코 최신모델이 여러가지 평을 봤을때 가장 설치도 쉽고 조용하고 냉방성능도 우수한 편입니다만 가격적으로 삼성전자 제품보다 높게 형성되어 있기도 합니다. 보통 60만원 이상의 비용이 들어가다보니 이 가격이면 굳이 창문형을 고집할 이유가 없는 가격이었습니다. 몇일전 삼성 벽걸이 에어컨을 부모님 방에 한대 설치해 드렸는데 65만원정도 비용이 들었습니다. 조용하고 시원하고 무풍기능도 지원해서 바람의 질감도 아주 우수했던것 같습니다. 그에 비해서 창문형을 같은 가격으로 구입할 이유는 없었습니다. 그외에 브랜드는 쿠쿠가 인버터형이었고 비용은 약 50만원선 나머지 30~40만원대가 위니아나 캐리어 제품이었습니다.
하지만 운좋게 저는 이번달 쿠팡 와우 회원을 가입하게 되어서 와우회원 특별가로 20만원대 듀얼 인버터에 소비전력 1등급 창문형 에어컨을 구입할수 있었습니다. 솔직히 20만원대라 하긴 민망한 29만9천원 제품입니다만 30만원이 넘지 않는다는 점에서 주목할 필요는 있는것 같습니다.
제품은 TCL이라는 중국회사에서 나온 창문형 에어컨입니다. 이만한 가격에 이만한 기능을 가진 제품이 없기에 품절 사태가 발생되었지만 저는 구입을 할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쿠팡에서 방문설치를 기본적으로 해주는 제품이란점이 더 좋았던것 같습니다.
TCL은 국내 소비자에겐 생소할수 있는데 중국 브랜드의 TV 를 판매하는 것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 브랜드 입니다. 코스트코에 가보시면 TCL LCD 대형 인치 티비를 판매하고 있는데 가격은 국내 브랜드의 거의 절반 가격으로 가성비가 나쁘지 않은 제품입니다.
저는 우선 디자인과 편의기능은 그리 중요하지 않고 가장 중요한점은 시원한가 와 소음이 심하지 않는가 라는 두가지점만 만족하면 29만9천원은 꽤 합리적인 가격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쿠팡 제품 페이지를 보니 설치가 간편하고 ( 이건 창문형 에어컨들이 비슷한 설치법을 가지는것 같습니다. ) 하루 23L의 제습성능을 가지고 있고 듀얼 인버터 기술로 필요에 따라 전력 공급량을 조절하여 적은 소비저력으로도 시원한 바람은 느낄수 있다고 되어 있습니다. 선택에 있어서 가장 핵심이 되었던게 듀얼 인버터 적용입니다.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제품이고 2년간 무상보증 AS 한다고 되어 있네요. 뭐 중국산 브랜드 제품에서 AS를 크게 기대하지는 않지만 어쨌든 2년 무상 AS 부분은 없는것 보다는 좋았습니다. 추가로 쿠팡에서 설치까지 해주는 서비스가 포함된 가격이라 더욱 매리트가 있었습니다. 자가설치하면서 힘들었다는 다른 창문형 에어컨 설치자들의 후기들을 본적이 있었기에 방문설치 서비스 포함은 신의 한수 이기도 한것 같습니다.
결재후 설치일정을 선택하고 설치 기사님이 하루전 연락이 와서 시간 약속을 잡았습니다. 설치기사님이 오셔서 설치를 해주시니 혼자서 자가 설치를 했을때 해맸을 부분이 순식간에 설치가 완료되었습니다. 참고로 이제품은 자가 증발 시스템이 있지만 응출수가 많이 나온다는 후기가 있어서 배수 호수를 설치하는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저희집 창문은 이중창 외창에 물이 빠지는 구멍이 있고 그 아래는 에어컨 실외기 및 배수가 될수 있는 작은 난간이 있기때문에 배수호수를 외측 샷시창으로 해두었습니다.
설치가 완료되고 작동을 시켜본 TCL 창문형 듀얼 인버터 에어컨입니다. 디자인은 백색가전이라는 말에 딱맞는 흰색에 별 특이한점이 없는 에어컨 형태 입니다. 창문형 에어컨은 창문쪽에 고정 브라켓을 설치한후 그위에 에어컨을 설치하기 때문에 앞쪽으로 튀어 나올수 밖에 없습니다. 그건 모든 창문형 에어컨이 동일하니 참고하시기 바라면 전면에 찬바람이 나오는 송풍구와 측면에 공기를 흡인하는 흡입구 그리고 뒷면에는 뜨거운 공기를 배출하는 배출구가 있습니다. 커다란 보일러 통같은 에어컨에 실외기가 포함되어 있어서 이동식 에어컨과 창문형 에어컨은 소음에서 자유로울수 없는 부분입니다.
설치후 리모컨과 설명서를 봤는데 설명서는 기대를 안하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번역을 한건지 내용이나 문구가 의미는 알겠는데 뭔가 어색합니다. 이 또한 중국산이고 가격이 저렴하니 용서가 되는 부분입니다.
중국산 제품이라고 해도 에너지 소비효율은 1등급을 받은 제품입니다. 사실 국내 대기업 가전제품의 에어컨에 냉방성능을 내어주는 컴프레셔라는 압축기는 이제 대부분이 중국에서 만들고 있으니 국산 브랜드라고 하더라도 중국산이 없다고는 할수 없습니다. 심지어 아이폰도 중국에서 만들고 심지어 테슬라 모델 Y 중국산 제품은 미국산의 고질병이었던 조립 단차도 없다고 하니 마냥 중국산이 저렴하다고 무시할 수준은 아닌것 같습니다.
측면부에는 흡입구가 있는데 필터를 청소할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가장자리의 두개 홈을 제껴서 열면 필터가 나오는데 물세척이 가능할것으로 보입니다.
에어컨 본체에 터치식으로 되어 있는 버튼들입니다. 우선 위쪽 왼쪽에서 부터 설명을 하자면 아이콘으로 대략 짐작은 하시겠지만 송풍세기를 조절해 주는 버튼입니다.
리모컨에도 같은 바람게비 형상의 버튼이 있습니다. 한번씩 누를때 마다 1단 3단 5단으로 설정온도 아래에 점선이 표시되면서 바람의 세기를 알려줍니다. 5단 이후에 한번더 버튼을 누르면 점선 표시들이 시그널형태로 좌우 깜빡이고 이때는 자동 송품 모드가 되는것 같습니다.
다음은 화살표로 아래 위로 표시된 부분은 온도 설정 입니다. 최저 온도가 16도 이고 최고 온도는 32도 까지 설정할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화살표를 3초간 누르면 본체의 화면을 끌수 있다고 합니다. 화면을 켜려면 다시 3초를 누르면 된다고 하네요.
다음 네모들이 마구 그려져 있는 버튼은 모드 번경 버튼인데 버튼을 누를때 마다 냉방 모드 (작동시 눈 입자 모양의 아이콘이 표시됨)와 드라이 모드 dh라는 알파벳이 표시되면서 제습기능을 해주는것 같습니다. 아이콘도 물방울에 화살표 두가개 밖으로 나가는 형상이 표시됩니다. 다시 한번 더 누르면 팬모드 입니다. 냉방없이 송풍만 해주는 설정으로 선풍기 같은 역활을 하는것 같습니다. 마지막이 자동모드인데 Au 라는 알파벳이 뜨고 동그라미 속에 사람 옆모습 아이콘이 나타납니다. 자동으로 냉방모드와 송풍모드가 변경된다고 하네요.
아래로 내려와서 자명종 시계 모양은 타이머 설정 버튼입니다. 0.5시간 (30분) 단위로 설정이 가능하고 최대 24시간까지 설정을 할수 있습니다. 리모컨에서 타이머 기능과 슬립 모드 전환 버튼이 함께 되어 있는데 3초 동안 길게 누르면 슬림모드로 전환되게 됩니다. 본체에는 슬림 모드가 버튼이 없습니다.
본체와 리모컨에는 전원 버튼이 있습니다. 누르면 켜지고 꺼지는데 본체 전원 버튼은 3초 이상 누르면 차일드 락이 걸려서 실수로 버튼이 눌려지는것을 방지합니다. 해제를 하기위해서는 다시 3초동안 눌러주면 됩니다. 그리고 전원 버튼을 눌러 에어컨을 끄면 표시장에 99부터 아래로 카운트 되면서 에어컨내 수분을 건조 시키는 기능이 작동합니다. 이게 제대로 건조가 안되면 곰팡이등이 발생되서 악취가 날수 있다고 하네요. 99부터 1까지 카운트를 마치고 나면 전원이 완전 꺼지게 됩니다.
이제 리모컨에만 있는 기능입니다. 골뱅이 처럼 되어 있는 아이콘은 터보 버튼입니다. 좀더 빠른 냉각이 필요할때 사용하는데 소음은 증가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다음은 자동 송품 방향 기능 버튼입니다. 송풍구에서 차가운 바람을 날개가 좌우로 왔다갔다 하면서 바람의 방향을 바꿔 줍니다. 각도 조절은 안되고 단순히 온 오프 기능만 합니다. 저는 에어컨이 벽쪽에 붙어 있어서 송풍 방향버튼을 눌러 바람방향이 공간이 넓은 쪽으로 왔을때 정지시켜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취침모드와 다르게 정숙모드가 있습니다. 사람얼굴 입주위에 손가락을 가져다 대고 쉿하는 모습이 그려져 있습니다. 작동시켜 보니 송풍소리가 줄어드는것 같네요.
자 이제 전반적인 사용한 느낌입니다. 저는 실제 구입하고 사용해 본 소비자 입장에서 적어보자면 29만9천원 가격은 아주 만족스러운 가격대비 성능을 보여준다 입니다. 물론 내구성이나 AS는 아직 경험을 하지 못했지만 이틀째 사용하고 있는데 삶의 질이 확 올라 갔습니다.
우선 첫번쨰로 시원합니다. 이동식 에어컨이나 거실 에어컨을 작동한후 찬바람을 선풍기로 공급했던 이전과 비교할때 방전체가 시원해져서 쾌적한 공간을 만들수 있습니다.
두번째는 우려했던 소음인데 예전에 워낙 악조건의 이동식 에어컨 소음을 경험해 봐서인지 선풍기 3단 정도의 바람 소리는 별로 귀에 거슬리지 않았습니다. 신경을 날카롭게 하는 고주파음도 없었고 오히려 화이트 노이즈로 외부의 여러가지 소리들 매미소리, 자동차가 지나다니는 소리, 아이들이 떠드는 소리가 송풍소리로 감소되는 느낌이 들어서 그다지 신경이 쓰이지 않았고 아주 고요한 상태는 아니지만 소음때문에 스트레스 받을 만한 정도의 소음은 아닌것 같습니다. 선풍기 틀어도 가장 저단으로 두지 않은 이상 이정도의 소음은 일상생활이니까 문제 되지 않았습니다. 소음 측정 어플로 측정을 해보니 약 1m거리에서 45db 정도 측정이 되네요. 그리고 조용한 모드 혹은 추침모드로 작동시 40db 정도가 나오는것 같습니다. 다만 송품모드에서 컴프레셔가 작동하기 시작하는 순간 둔탁한 충격음이 있습니다. 순간적으로 정지되어 있던 기기가 작동할때 나는 충격음 같네요. 이것도 깜짝 놀랄 정도의 소음은 아니라고 봅니다. 저녁에 온도 27도를 맞춰 놓고 수면모드로 가동해둔채 잠을 청했는데 수면을 방해할만한 소음을 느끼지는 못했습니다. 전반적으로 소음 부분에서는 합격점입니다.
세번째는 제경우에는 배수 관련하여 처리가 가능했기 때문에 별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했던 응축수가 배수관으로 뺴줘야 하는 문제 입니다. 이틀동안 거의 8시간 이상 가동했는데 한방울도 물이 배출되지 않았습니다. 내부 증발 기능이 있는것 같습니다. 요즘 장마철이긴 합니다만 요 몇일 햇볕이 나고 무더위가 시작되는듯 해서 배출되는 물이 작았을수도 있습니다.
네번째는 작동이 전환 되는 시간이 한 템포 느립니다. 모드 전환을 하거나 송품 전환을 하거나 해도 전환이 되서 반영이 되는데 5초 이상 걸리는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송풍모드를 약에서 중간으로 바꾸면 바로 바람 세기가 증가하는게 아니라 한참 있다가 증가된다고 해야 하나요. 아무튼 작동하는데 딜레이가 있습니다.
다섯번째는 자동 송풍 방향 조절이 조금 아쉽습니다. 대부분 창문이 오른쪽이나 왼쪽에 치우쳐져 설치가 될텐데 좌우 전환 방향에 한계가 있고 각도가 그리 크지 않습니다. 또한 아래위 송풍 방향 전환은 불가능 합니다. 물론 에어컨 위치가 어느정도 창문의 위쪽에서 바람을 내 보내주긴 합니다만 아무튼 상하 조절을 불가능한 부분이 있습니다.
여섯번째는 송풍구가 2단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아랫부분은 거의 바람이 안나옵니다. 대부분의 바람은 뒷단에서만 나오네요.
일곱번째는 설정온도는 나타나는데 현재 방온도는 표시가 안되어서 과연 설정온도에 방온도가 도달했는지 파악이 안됩니다. 그냥 대충 설정온도를 낮게 맞춰 두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외에는 기본적인 냉방성능은 만족스럽고 소음도 나름 괜찮다고 느끼고 기능은 단순하지만 꼭 필요한 기능들을 갖추고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입을 한것 같아 만족스럽고 아마도 가장 저렴한 가격에 창문형 에어컨을 그것도 듀얼 인버터 제품을 구입한게 아닌가해서 더욱 만족스러운 구입기였습니다.
'사용기 & 꿀팁 (Know How)'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엠스틱3 추가후 아이폰에 있는 음악을 차량스피커로 듣는 방법 및 안드로이드 오토에서 끊김이 발생될때 조치방법 (0) | 2023.07.28 |
---|---|
차량 모니터를 이용하여 독립적인 안드로이드 시스템을 구동시키는 엠스틱3 구입 개봉기 (안드로이드 오토) (0) | 2023.07.27 |
어디서나 독립 wifi를 만들어주는 LTE 라우터 알리 구입 후기 (0) | 2023.07.20 |
코스트코에서 구입한 캠핑 미니 이동식 에어컨으로 작은방 설치 후기 (0) | 2023.07.16 |
GN7 그랜저 스마트키 가성비 알리 가죽 케이스 구입 후기 (0) | 2023.07.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