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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식 불량으로 불안 불안한 씨게이트 외장하드를 A/S 보내기 위해서 그리고 앞으로 작업할 사진과 영상의 여유공간 확보차 추가 외장하드를 알아봤습니다. 

인터넷 검색과 사용평을 검색해본결과 대부분의 외장하드는 브렌드를 막론하고 데이터의 안정성을 확보하는데에는 고만고만한것 같다는 결론은 내렸습니다. 다만 외장하드의 방식에 PMR 방식과 SMR 방식이 있다는점에 대해서 알게 되었네요.

간단히 비교하면 SMR 방식으니 더 많은 데이터를 저장하기 위해서 데이터와 데이터 사이의 공백이 없이 저장하는 방식이고 PMR 방식은 데이터 사이들에 공백을 두는 방식으로 파악되며 성능과 안정성 면에서 SMR 방식보다 좋다는 결론이다. 다만 고용량을 만들기에는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고 한다. 또 SMR 방식은 용량이 거의 차게되면 속도가 현저히 느려진다는 말이 있어 결론은 현재 판매하는 외장하드중 PMR 방식의 외장하드는 도시바에서 판매되는 3TB 칸비오 제품이라는 사실을 확인하고 구입을 하였습니다. 도시바 칸비오의 1~2TB는 SMR 방식임이 분명한것 같고 4TB는 정확히 알수 없어 씨게이트 인식불량 이후 구입하는 제품이라 좀더 안정적인 제품을 구입하고 싶었기도 합니다

구입은 인터넷 쇼핑몰에서 하였고 가격은 12만3천원 정도 주었습니다. 본제품 이외에 추가 구성품으로 케이스와 표면보호필림 (필요가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이 함께 동봉되어 도착했습니다.


우선 케이스는 랜덤으로 검은색 케이스가 왔습니다만 외장하드 케이스는 다 비슷비슷한 형태로 마데인 차이나 의 저렴이 제품입니다. 그나마 자크 고리에 조그마하게 칸비오라고 적어둔것 정도가 특징입니다.

본체의 박스이고 박스 디자인을 촌스럽습니다. 최소한의 정보 인식을 위한 박스인듯합니다 본체 색상은 여러가지가 있었는데 화이트 제품을 살려다가 그냥 무난한 파란색을 구입하였습니다만 파란색도 예쁜 파란색은 아니고 조금 짙은 파란색입니다. 흰색으로 살걸 하고 후회가 되는 부분입니다.

 플라스틱 케이스와 USB 3.0을 지원하는 USB Micro B type 케이블 그리고 설명서가 동봉되어 있습니다.

화살표로 표시한 동그란 부분은 하드 디스크가 연결 되었는지를 확인할수 있게 점등이 되고 연결 방식에 따라 색깔이 바뀝니다.


우선 초기 포멧방식이 NTFS (윈도우용)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맥에서 쓰기 위한 포멧 exFAT로 다시 포멧을 했습니다.

포멧은 갖고있던 구형 삼성sense 노트북에서 하였고 표시되는 용량은 2.72TB 입니다. 


컴퓨터에 연결했을때 USB 2.0으로 연결되면 흰색 불이 들어오고

USB 3.0으로 연결했을때는 파란색 불이 들어와 연결된 방식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이제 포멧을 마쳤으니 불안한 씨게이트 외장하드의 백업을 할 예정입니다. 용량이 많다보니 시간이 꽤 걸릴듯 합니다.

이번엔 인식불량없는 양품으로 계속 쓸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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