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에서 구입한 아이폰 11 pro max 케이스 구입 후기

아이폰을 쓰면서 케이스가 슬슬 질리기 시작하는것 같아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좀 괜찮아 보이는 아이폰 11 pro max 케이스를 구입해 보았습니다. 아이폰 전면에 필림을 부착하지 않은채로 쓰다보니 약간 불안감이 있어서 앞뒷면이 모두 커버되는 마그네틱 케이스라는게 있어서 혹한 마음에 구입해보았습니다.

가격은 $4.41 입니다. 앞뒷면 모두 케이스가 있고 중간에 접착되는곳이 자석으로 되어 있어 아이폰을 보호해 줄수 있을것 같아 보였습니다.

우선 생각보다 프라스틱 사출의 질이 좋지 못해서 받자마자 조금 실망스러웠네요. 보통 케이스는 사진과 같이 뒷면을 많이 보호해주는데 

이제품은 앞면에도 케이스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두겹이 가운데로 나뉘어져 이고 그 중간에 마그네틱으로 접착이 되는 형식입니다.

싸구려 프라스틱 느낌과 사출자국이 그대로 남아 있네요. ㅠㅠ

측면 사진입니다. 

반으로 갈라져서 아이폰을 장착하고 앞면과 뒷면의 자석으로 붙이는 형식입니다.

아이폰을 넣어보면 대략 이렇게 자리를 잡습니다.

앞면과 뒷면을 모두 결합한 모습입니다. 

뒥면도 투명하게 되어 있어 아이폰의 모습이 그대로 보입니다.

그리고 두명한 플라스틱에는 보호 필름이 붙어져 있어서 이걸 제거해야만 깨끗한 화면을 볼수 있었습니다.

결론입니다. 알리 사이트에서 보여준 고급스러움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앞뒷면 모두 케이스가 씌워지기때문에 보흐는 어느정도 될듯합니다만 그만큼 부피가 커지고 무거워 집니다. 그립감도 오히려 기존 실리콘 재질보다 못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단점이 앞면에 케이스가 적용되다보니 가장자리 부분에 터치 인식률이 좋지 못합니다. 터치가 인식되지 않는 현상이 일어나서 사자마자 다시 예전 실리콘 케이스로 바꿔 끼웠습니다. 

제품 구입 실패입니다. 이제품은 사지마세요